대구MBC

FC바르셀로나 대구 매치 티켓 추첨 이벤트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 본부는 8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와 FC바르셀로나 경기를 앞두고 7월 18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대구 관광 대표 채널인 인스타그램 ‘비짓대구(@visitdaegu)’와 유튜브 ‘대구관광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게시글에 FC 바르셀로나...

대구 '신천 물놀이장' 7월 12일 개장···인터넷 예매 가능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 ‘신천 물놀이장’이 7월 12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44일 동안 운영합니다.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됩니다.이용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유아 및 어린이 3천 원이며,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 예매 시...

직장인이 본 새 정부 노동 과제 1위는?···"비정규직 문제 해결"

직장인 10명 중 4명가량이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노동 과제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꼽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맡겨 지난 6월 1일~7일 만 19살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노동 문제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38.8%...

대구 생산·소비·건설 수주, 두 달 만에 동반 감소

사진 제공 동북지방통계청대구의 제조업 생산과 소비, 건설 수주가 두 달 만에 동반 감소했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의 2025년 5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습니다.전기·가스·증기업, 전자·통신,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지만 기계장비, 의료정밀광학, 금속가공 등에서 ...

[만평] 홈플러스 폐점, 대구시 적극적 대책 마련 나서야

대형마트 홈플러스 대구 내당점이 오는 8월 문을 닫는 데 이어, 대구 동촌점 폐점 가능성도 거론되자,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는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홈플러스의 약속을 믿지 못하겠다며 이른바 '먹튀'가 우려된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김기완 마트노조 대경본부장 "노동자들이 길...

[만평] 대구 각 구·군 전선 지중화 사업율 열악···대구시도 지원 예산 없어

전선과 전신주를 땅 밑으로 넣는 지중화율이 대구가 32.2%로 서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대구 서구와 남구 등 재정이 열악한 곳이 더 열악해 대구시가 광역단체 예산으로 지중화 사업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요.임인환 대구시의원 "기초 지자체가 해야 하지만 사실 예산이 부족하...

[만평] 외국인 근로자, 경북 숙박업소에 고용 가능···기대감 커져

경상북도가 외국인 근로자를 숙박업소에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 시범 지역에 지정됐는데요, 숙박업계 인력난 해소는 물론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경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 "호텔 업계 인력난 해소는 물론이고 APEC(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 행사 ...

6월 마지막날 '찜통 더위' 계속···낮 최고 30~36도

6월 30일 월요일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매우 무덥겠습니다.현재 대구와 구미, 포항 등 경북 9개 시군에 폭염경보, 그 외 경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은 대구 25.8도, 포항 27.4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김천·경주 36도 등 30~3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경북 칠곡서 유턴하던 승용차, 오토바이와 부딪쳐···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6월 29일 오후 5시 36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유턴하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대구 군위 돈사 화재···돼지 천여 마리 불타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6월 29일 오전 7시 40분쯤 대구 군위군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육장 안에 있던 돼지 천 마리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