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대구 특화 단지로 선정···경북 김천은 강소형 선정

국토교통부는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대구를 특화 단지로 선정했습니다.대구시는 3년간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아 수성구 알파시티 일원을 로봇·모빌리티, 지능형 관제에 특화된 AI 산업 육성 플랫폼으로 조성합니다. 김천은 강소형 지역 소멸 대응형 부문에 선정돼 3년간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경북대 대학원생 6명, '대학원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발

사진 제공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대학원생 6명이 석박사 이공계 인재 성장을 위한 국가 장학사업인 '대학원 대통령 과학 장학금' 제2기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원 대통령 과학 장학금'은 세계 수준의 연구 인력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

경북 김천시,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김천시가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선발 규모는 희망 드림 일자리 사업과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사업 분야에서 80명입니다. 선발된 인원은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45개 사업장에 배치돼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 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의 일을 합니다. 참여 자격...

[위클리키워드] 인지부조화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선 해명을 미룬 채 부처 업무보고 같은 이례적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심리학의 주요 용어 중에 ‘인지 부조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신념·태도와 모순되는 정보를 접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설명하는 것입니...

대구 자치 경찰위원회,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본격 추진

대구 자치 경찰위원회는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서별로 추천받은 후보지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검토한 뒤 도로 구조, 사고 이력, 차량·어린이 통행량, 주민 여론, 학부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주민과 학부모 의견을 적극 ...

[뉴스ON] 내수·민생 회복 초점 '추경'···동력 사라진 박정희 기념사업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보름 만에 2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내수,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습니다. 세출 기준 20조 3천억 원 규모인 이번 추경 중 가장 많은 관심, 그리고 논란이 됐던 게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온국민 소비쿠폰이 어느 규모로, 어떤 방식으로 포함될 것인지 였는데요.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쓰...

[심층] 문형배가 바라보는 언론은?···"언론은 100% 진실을 보도할 수 없어요" " "단 하나의 신문도 중립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100% 진실 보도'가 언론 역할일까?"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내리고 퇴임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5월 28일 대구대학교에서 특강을 하면서 평소 생각한 언론관을 비교적 소상하게 밝혔습니다.방청석을 가득 메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

[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⑯남성 불임에 관한 궁금증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최근 난임과 불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 불임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 불임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과 알아봅니다.[김혁 리포터]남성 불임에 관한 시청자 사연을 모아봤습니다. 평소 조...

"셰익스피어는 한 사람이 아니었다?"···DIMF 창작지원작 '셰익스피스', 6월 28일~29일 공연

제19회 딤프 창작지원작 셰익스피스 포스터 위크 제공제1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셰익스피스'가 6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합니다.작품은 '셰익스피어가 사실은 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해 그의 이름 아래 감춰진 조각난 이야기를 퍼즐...

경상북도, '산불 피해' 사과나무 생존력·회복 가능성 조사

산불피해 사과나무 생육조사지난 3월 경북의 초대형 산불로 경북의 사과 재배지 1,560헥타르가 피해를 보고, 이 가운데 473헥타르가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산불 피해 지역 사과나무의 생육 상태를 진단합니다.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진단은 피해 나무의 생존력과 회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