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두산으로 간 이승엽…삼성 차기 사령탑은?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국민타자' 이승엽이 두산베어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차기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두산베어스는 10월 14일 이승엽 KBO 총재특보와 3년 총액 18억 원에 제11대 두산 감독으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KBO리그 무대에서는 삼성 유니폼만 입고 최우수 선수와 ...

대구FC 세징야 36R MVP… 대구FC 홍철·홍정운도 베스트11

결승 득점과 선취골 도움을 기록한 대구FC 세징야가 K리그1 36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세징야는 10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 기록하며 대구FC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세징야는 전반 20분 수비수들의 견제를 뚫고 고재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보내며 도움을 기록했고...

제34차 아시아 신용보완기관연합 회의 대구 개최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 회의가 대구에서 개최됩니다.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아시아 지역 보증과 보험 공공기관장들의 연례 국제총회인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인도, 태국 등 12개 나라 17개 기관의 임...

코로나 19 확진, 대구↓경북↑…사망 4명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10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969명, 경북 1,461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대구 501명 준 반면 경북은 176명 늘었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3명이 나왔습니다.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21.1%, 경북 17.3%입니...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사고···운전자 숨져

10월 14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교동 경부고속도로 김천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또 트레일러 적재물이 반대편 차로로 떨어지면서 마주 오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구·경북 구름 많음···오전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

10월 14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군위와 청도, 김천 등 경북 내륙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9.8, 안동 8.5, 포항 14.2도로 13일보다 조금 낮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등 20도에서 24도로 13일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일요일인 16일까지 아...

대구·경북 일교차 큰 가을 날씨, 주말까지 이어져

청명한 계절 '가을'을 좀 더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시 이맘 때 평년 기온을 되찾았는데요. 금요일 대구의 기온 10도, 안동 9도, 구미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합니다.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 끼는 곳 있겠고요. 오늘(14일)도 낮에는 가을볕이 따뜻하게 기온을 올리며 대구...

만평] 집안 단속하랴, 민주당과 기 싸움하랴···'공사다망'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월 13일 대구를 방문했는데요.최근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거칠게 비판한 데 대해 당차원의 대응을 묻는 질문에 차기 당권 주자들의 지나친 과열 경쟁을 언급하며 당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밝혔어요.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승민 전 의원은 당원으로서 지...

만평] 연중행사라··· 어쩔 수 없습니다

대구시의회가 열흘 뒤 문화복지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위원회가 모두 해외연수를 떠나는데요.그간 시의회 해외연수 계획에 대해 언론과 시민단체들로부터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가기로 했다는 건데요.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십몇 년 동안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욕 얻어먹고 있는데, 갈 것은 가야죠. 꼭 그...

만평] 교수 채용비리가 관행?

10월 13일 대구에서는 교육 분야 국정감사가 열렸는데 경북대와 관련해서는 2명의 교수가 구속되는 등 잇따라 터져 나온 교수 채용비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 대학 측은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사태 해결의 의지가 있는 거냐는 질타까지 받아야 했어요.국감 질의 답변에서 경북대 홍원화 총장은 "국악과는 국악과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