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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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대구 가정집 수돗물 필터에서 또 짙은 연두색 물질
◀앵커▶ '대구시 수돗물 녹조 의심 현상'과 관련해 속보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대구문화방송은 지난 9월 23일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아파트 단지의 한 가정집에서 녹조로 보이는 연두색 물질이 나왔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이 보도 이후 비슷한 사례를 경험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수돗물 안전에 대한 불안...
심병철 2022년 10월 07일 -

대구·경북 주말 흐리고 '비'…초가을 선선한 날씨
◀앵커▶농촌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가을의 꽃 해바라기도 모습을 드러내며 완연한 가을빛을 띠고 있습니다.아침 저녁으로 날씨 제법 쌀쌀해졌는데요,이번 주에 한 차례 비가 지나간 뒤 일교차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자세한 날씨, 유하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기상캐스터▶"제가 나와 있는 달성군 논공 꽃 단지에...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10월 07일 -

대구서 또 '수돗물 녹조 의심' 발생···불안감 커져
◀앵커▶첫 소식은 '대구 수돗물 녹조 의심 현상' 관련 속보로 시작합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이어서 구지면 가정집 수돗물 필터에서도 녹조 의심물질이 발견됐습니다.진짜 녹조인지, 인체에 해는 없는지, 수돗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대구시는 환경부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조사...
심병철 2022년 10월 07일 -

49억 들이고도…줄줄 새는 공공 건축물
◀앵커▶울진군이 49억 원을 들여 신축한 죽변면 사무소 건물에서 빗물이 줄줄 새면서 민원인과 공무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이런 일이 유독 울진군에서 반복돼 더 큰 문제가 있는데요, 2020년 이후 울진군이 신축한 4개 공공건물에서 누수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울진군이 49...
김형일 2022년 10월 07일 -

[심층] 2년 7개월 만에 대구에 일본인 관광객
◀앵커▶코로나 19 유행으로 오랫동안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죠.최근 확진자 감소로 출입국 방역 절차가 완화하면서 여행 수요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10월 8일 대구국제공항에는 2년 7개월 만에 일본인 관광객이 들어와 대구와 경북을 관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권...
권윤수 2022년 10월 07일 -

동해안 강풍에 폭우···대구·경북 밤까지 곳곳에 비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은 밤까지 곳곳에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울릉도 천부 134.5mm, 울진 죽변 55mm 등입니다.비는 밤까지 경북 동해안에 5~20mm, 대구와 경북 내륙에 1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와 울진, 영덕, 포항, 경주에는 오전부터 ...
손은민 2022년 10월 07일 -

대구FC 파이널 승부처···이기지 못했던 수원FC 만나
FA 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대구FC가 K리그1 잔류를 위한 파이널라운드 승부처에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대구는 10월 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연승에 도전합니다.비록 FA 컵에서 졌지만 대구는 앞선 리그 2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세징야,...
석원 2022년 10월 07일 -

국가지진 관측 안 된 영남권 '미소 지진' 6배
국가지진관측망에서는 관측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미소 지진이 영남권에서 실제로 6배 이상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발표한 '한반도 지하 단층·속도구조 통합모델 개발' 결과를 보면, 기상청이 연구용 지진계를 통해 지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영남권의 미소지진을 관측한 결과 이같이 나타...
이정희 2022년 10월 07일 -

경북 임기 채운 교장 '0명…"교육 결손 우려"
경북에서 최근 2년간 임기를 채운 초·중·고 교장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북과 전남은 4년 임기를 채운 초중고 교장이 단 한 명도 없고 특히 경북의 초등학교 교장 42명, 35%는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전보 사유로는 본인 희...
김건엽 2022년 10월 07일 -

경북 소나무 재선충병 40% 증가···포항·경주 심각
소나무 재선충병이 다시 확산하면서 경북의 피해 고사목이 4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경상북도 조사 결과 영양과 울릉을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에서 방제 대상목이 50만 그루로 추산됐고, 특히 포항과 경주 등 5개 시군은 피해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이로 인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경북 전체면...
김기영 2022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