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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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 발표
경상북도가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 바이오산업 대전환 프로젝트, 환동해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민선 8기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도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 대도민 보고회'를 열고 동해안권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구체적으로 포스텍에 연구중심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이규설 2022년 08월 17일 -

만평] 국민의힘, 비대위도 비상?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이 8월 16일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결정하며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자, 비상 상황 제공자에게 책임을 묻기는커녕 재신임을 받는 난센스 상황이라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비상 상황을 선언한 당 대표 직무대행이 재신임받는 아이...
조재한 2022년 08월 17일 -

만평] 김장호 구미시장 "말해 봐야 싸움만 되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의 취수원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구미시가 소극적이라면서 이제는 구미에 사정하지 않고 구미 공단 폐수 문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등 연일 구미시를 향해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고 있는데요.이에 대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가 대응해봐야 싸움만 되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런 것은 안 합니다...
한태연 2022년 08월 17일 -

만평] 취임 100일 기자회견
8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첫 기자회견을 갖는데, 그동안 곤두박질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인적 쇄신과 정책 등 어떤 면들을 강조할지 관심인데 질의응답은 주제 제한없이 진행이 된다고 예고가 됐어요.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주제 제한 없이 질문할 기자가 거수하면 사회자가 호명해 지명하기로 했...
조재한 2022년 08월 17일 -

대구·경북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 낮에는 무더위
8월 17일 대구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아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내륙은 오전까지 5에서 20mm,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10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
도건협 2022년 08월 17일 -

밤사이 대구 주택서 불···1명 숨져
8월 17일 새벽 2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숨지고 2명이 급히 대피했고, 집 내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
손은민 2022년 08월 17일 -

비 그치고 기온 올라…대구 낮 최고 30도
오랜만에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어제 대구에는 올해 들어 첫 '호우주의보'도 발효됐는데요. 남아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에는 오늘(17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 있겠고요. 그 밖의 경북 북부내륙에서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경북 동해안에는 오늘(17일) 오전...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8월 17일 -

2학기 개학···청소년 접종률 낮아 감염 우려 커
◀앵커▶경북 지역 일부 학교들이 8월 16일부터 개학을 하며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은 방역 지침에 따라 정상 등교를 했습니다.문제는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아서, 집단 감염과 재감염 우려가 크다는 겁니다.윤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코로나 재확산 ...
윤소영 2022년 08월 16일 -

탄저병 저항성 품종 효과···피해 줄고 생산량 늘어
◀앵커▶요즘처럼 잦은 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탄저병'이 발생해 고추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데요최근 탄저병에 강한 저항성 품종들이 개발되면서 피해는 줄고 생산량은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비가 그친 사이 고추밭이 분주해졌습니다.물이 잘 빠지게 고랑을 정비하고 탄...
김건엽 2022년 08월 16일 -

일본 원정 떠난 대구FC, 세징야로 주장 교체…부주장 이근호, 오승훈
AFC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대구FC가 새로운 주장으로 세징야 선수를 선임했습니다.지난 주말 울산과의 원정 경기 패배 이후 가마 감독이 팀을 떠난 대구FC는 최원권 감독 대행 체제로 빠르게 팀을 정비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팀의 에이스 세징야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단을 이끌 예정입...
석원 2022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