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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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물③ 아침 공복에 찬물 마시면 안 되나?
물은 지구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물이 적게는 60%, 많게는 80% 정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물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김혁 리포터]인터넷이나 어떤 의학 프로그램 같은 걸 ...
윤영균 2022년 07월 21일 -

만평] 낙동강, 수돗물로도 못 쓰는 4급수?
낙동강 전역에서 4급수 지표생물인 실지렁이와 붉은 깔따구가 발견됐다고 환경단체가 발표했는데요.환경부에 따르면 4급수는 수돗물로 쓸 수 없고 오래 접촉하면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어 공업이나 농업용수로 써야 하는데요.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사무처장은 "적어도 2급수를 유지하던 낙동강에 이제는 4급수 지표생물...
양관희 2022년 07월 21일 -

만평] 강사 내쫓는 강사법
대학 강사의 고용을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강사법이 도입된 지 3년이 지났는데, 자, 그런데 그동안 대학마다 전임교원 비율을 늘린다며 겸임·초빙교수를 늘리는 반면 강사는 대폭 줄이는 등 강사 처우는 오히려 더 열악해지고 있다는데요.한국 비정규직 교수노조 경북대분회 조덕연 분회장 "방학 중 임금 지급도 2...
조재한 2022년 07월 21일 -

만평] 전 세계적 경제위기, 정부도 답답
세계 인플레이션 공포 속에 우리나라도 금리가 인상되고, 높은 환율 속에 물가도 계속 오르는 등 경제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지역 상공인들이 경제 위기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했는데요.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 "최근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파동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하...
한태연 2022년 07월 21일 -

대구환경청, 유충 발생 대비 정수장 실태 점검
수원과 창원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대구환경청은 대구·경북 지역 정수장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점검 기간은 8월 8일까지 3주 동안으로, 대구와 경북에 있는 정수장 89곳의 침전지, 여과지, 정수처리 공정 전반의 위생관리 상황을 살펴볼 방침입니다.환경청은 유충을 발견하면 지퍼백 등에 수돗...
김은혜 2022년 07월 21일 -

민주노총 "정수장 사망사건 신속 수사와 처벌해야"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죽곡정수장 저수조 청소 도중 1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대구경찰청과 대구지방노동청에 신속한 수사와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은 "사고 과정에서 밀폐공간 3대 안전 작업수칙인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환기, 보호장비 착용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상수도사업본부장과 대구시장은 사과하고 재...
조재한 2022년 07월 21일 -

경주에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어"
7월 21일 새벽 4시 46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 발생 깊이는 13km로, 경북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아 2022년 07월 21일 -

대구·경북 흐리고 저녁까지 가끔 비
7월 21일 대구 경북은 흐리고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5에서 30mm,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는 5에서 40mm입니다.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됐지만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1.8, 안동 21.5, 포항 22.2도...
도건협 2022년 07월 21일 -

대구·경북 습하고 무더워요 불쾌지수↑…저녁까지 장맛비
오늘(21일) 아침에는 촉촉하게 내린 장맛비와 함께 시작합니다.오늘(21일) 대구와 경북에는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전 7시 기준 레이더 화면 보시면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전체적으로 한반도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남부 5~30mm, 경북북는 5~40mm가 내리겠고요....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7월 21일 -

경북도 공공기관 구조개혁···경주엑스포 통합 반발
◀앵커▶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19개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경주시가 공동 출자한 문화엑스포도 사전 통보 없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경주시의회는 통합이 성사될 경우 엑스포 부지와 건축물에 대한 무상사용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밝혔고, 경주지역 문화단체도...
김기영 2022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