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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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대구·경북 밤까지 비···낮 최고 21~24도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 동해안 5~10mm, 그 밖의 경북 10~40mm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청도 23도, 고령 22도 등 21도에서 24도로 4월 30일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대구와 경북 전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는...
변예주 2025년 05월 01일 -

재발화 대구 함지산 산불 진화완료···잔불 정리·뒷불 감시
되살아났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에 남아있던 불줄기가 모두 꺼졌습니다.산림 당국은 5월 1일 오전 8시 기준 남아있던 불길을 모두 끄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현장에는 헬기 31대를 투입해 물을 계속 뿌릴 계획입니다.당국은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되는 화선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
변예주 2025년 05월 01일 -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 경진대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2025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와 절감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 ...
김철우 2025년 05월 01일 -

[백투더투데이] "폭력 정권 살인 정권" 1991년 김영균 열사 분신
1991년은 비극적인 해였습니다. 1991년 4월 26일 명지대학교 앞에서 '학원 자주화와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던 강경대 열사가 전투경찰 '백골단' 5명에게 붙잡혀 무자비한 구타 끝에 숨졌습니다. 곧이어 전국적인 대학생들의 규탄 시위가 이어졌는데요, 전남대 박승희, 경원대 천세용,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 노동자 윤...
윤영균 2025년 05월 01일 -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⑱인공 수정체 유지 기간은?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김은혜 2025년 05월 01일 -

[심층] '어린이 재활' 이제 대구에서 해요. 대구 첫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문 열어
대구에 첫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문 열어대구·경북에 첫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72억 원을 들여 병원 별관 1, 2층을 어린이재활의료센터로 리모델링했습니다.연면적 880평 규모에 낮병동 20병상을 갖추고 있고...
조재한 2025년 05월 01일 -

[목요논박] ① 국힘 3차 경선 돌입…탈락한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국민의힘 3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2강 후보가 가려졌습니다. 3차에 오르지 못한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홍 후보가 대구 시정을 잘 이끌지 못한 점도 대구·경북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홍 후보의 정계 은퇴 선언은 대선과 거리를 두고 패배 책임에...
양관희 2025년 05월 01일 -

연장 홈런 2방, 하지만 아쉬웠던 마무리…삼성, 7연승 도전은 현재진행형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라이온즈가 연장까지 이어진 치열한 승부 끝에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4월 30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연장 10회초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칩니다.10년 만에 6연승...
석원 2025년 05월 01일 -

밤샘 진화 확산 막고‥다시 헬기 투입
◀앵커▶주불 진화 6시간 만에 되살아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해가 뜨면서 헬기가 투입돼 다시 본격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손은민 기자, 산불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기자▶네,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에는 5월 1일 오전 5시 반쯤부터 진화 헬기가 다시 투입됐습...
손은민 2025년 05월 01일 -

3, 4월 패배 가득했던 대구FC…2월과 함께 사라진 승리, 5월엔 돌아올까?
지난 2월 개막과 함께 2연승으로 선두까지 올라섰던 대구FC가 봄철의 부진을 극복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오는 5월 3일 오후 4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11라운드에서 대구FC는 8경기째 맛보지 못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월, 홈에서 펼쳐진 1라운드 ...
석원 202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