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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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대구 함지산 산불‥"밤새 추가 확산 없어, 오늘 완진 목표"
산불이 되살아난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일출과 함께 본격 진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대구 북구청과 소방, 산림 당국은 5월 1일 오전 5시 반부터 헬기 42대를 투입하고 연기가 올라오는 함지산 정상 일대를 중심으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밤사이 바람이 잦아 들면서 한때 2km 넘게 형성됐던 화선은 현재 500m 가량으로 줄...
손은민 2025년 05월 01일 -

5월 첫날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낮 최고 21~24도
5월 1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 동해안 지역에 5~10mm, 그 외 경북 지역에는 10~40mm입니다.5월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9도, 안동 8.4도, 포항 15.3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등 21~2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겠고 대부...
손은민 2025년 05월 01일 -

오후부터 빗방울… 동해안 강한바람
5월 1일은 번거롭더라도 우산 하나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곳에 따라 내리는 양은 많지는 않겠지만 메마른 날씨에 단비인 만큼 공기 중 습도는 끌어올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중남부내륙, 경 북동해안은 5~10mm, 경북 북부내륙,울릉도와 독도...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5월 01일 -

박성만 경북도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지역 사업가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4월 30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박성만 의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는데, 30일 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권윤수 2025년 05월 01일 -

[현장 연결] 대구 함지산 산불 꺼졌는데 재발화…주민들 또 대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앵커 ▶4월 28일 산불이 발생해 260ha를 태우고 23시간 만에 진화됐던 대구 북구 함지산에 잔불 정리 도중 불이 되살아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고, 대구 북구청은 산불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현장에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윤태호 기자, 그곳 상황 전해...
윤태호 2025년 04월 30일 -

대구 함지산 불 재발화에 수리온 투입 못 해·· "해뜨기 전 완진 목표"
화면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산불 영향 구역이 260ha에서 295ha로 늘었습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오늘(30일) 저녁 7시 30분 현장 브리핑에서 "산불 영향 구역이 295ha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선은 오후 한때 2.2km까지 길어졌다가 오후 7시 30분 기준 1.1km로 줄어든 ...
변예주 2025년 04월 30일 -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강한 바람타고 2.2km 화선‥교통 통제도
화면제공 산림청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산불의 화선이 2.2km에 달하면서 산림 당국이 산불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불은 오늘(30일) 오전 5시 반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백련사 인근에서 재발화했습니다. 그제 오후 2시쯤 난 산불이 어제(29일) 오후 1시쯤 큰불이 잡힌지 16시간 ...
변예주 2025년 04월 30일 -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에 국가소방동원령···주민 대피
화면제공 산림청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습니다. 소방청은 오늘(30일) 오후 5시 47분쯤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특정 시도의 소방력으로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재난 현장에 동원할 필요가 있을 때 동원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연기가 심...
변예주 2025년 04월 30일 -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확산에 국가소방동원령 재발령
양관희 2025년 04월 30일 -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피해 회복·예방 여전히 미흡
◀앵커▶5월 말 종료 예정이던 전세사기 특별법 시효가 2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사기가 전국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피해자 지원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요구가 컸기 때문입니다.특별법 시효가 연장되지만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조재한 202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