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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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세먼지 집중관리대책 시행
겨울철 미세먼지 집중관리대책이 오늘(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됩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 기간 동안 수송과 산업, 생활 등 각 부문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강화합니다.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할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공사장 방지시설 단속을 강화하는 등 부문별로 대책을 추진합니다.공사비 100...
조재한 2021년 12월 01일 -

내년 지방선거 D-180 선관위 감독 활동 강화
내년 지방선거가 180일 앞으로 다가오는 12월 3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단속활동을 강화합니다.대구와 경북선관위는 12월 3일부터 교육감 등 지방자치단체장은 단체의 사업계획, 추진실적, 활동상황을 알리는 홍보물을 발행하거나 방송할 수 없고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 공공기관이 아닌 단...
김철우 2021년 12월 01일 -

세금 100억 들여 군수 땅 주변 개발.."이해 충돌"
◀앵커▶대구 달성군수가 자기 땅과 건물 주변 일대를 군 예산 100억원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일대에는 내년부터 달성군 산하 기관도 여럿 이전할 예정입니다. 이해충돌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양관희 기자▶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의 한 터입니다.김문오 달성군...
양관희 2021년 11월 30일 -

병상 가동률 높아져...재택치료 확대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구는 유치원 등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아이들 확진이 늘면서 자가격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경북은 고령층과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정...
도건협 2021년 11월 30일 -

코로나 확산세 지속, 병상 가동률 높아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병상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경북은 병상 천218 개 중 745개가 차서 병상 가동률 61.2%로 일주일 전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생활치료센터는 47.2%로 아직 여유가 있지만 감염병 전담병원은 76.9%까지 높아졌습니다.경상북도는 오늘 안동의료원에 30병상을 더 확보하고, 확진...
도건협 2021년 11월 30일 -

유치원, 소모임 등 확산... 대구 78명, 경북 68명
유치원과 마을 소모임에서 감염이 확산하면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78명, 경북 68명 나왔습니다.대구는 달성군 유치원에서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오늘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9명이 됐습니다.북구 의료기관과 중구 목욕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더 나왔고 확진자 접촉으로...
도건협 2021년 11월 30일 -

유치원생 확진 잇따르며 자가격리도 급증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유치원생의 확진이 잇따르면서 자가 격리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오늘 대구의 확진자 78명 가운데 10살 미만은 21명으로 27%입니다.달성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16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받았고 동구와 북구, 수성구 유치원 3곳에서 1명씩, 수성구와 동구 초등학교에서도 1명씩 나왔습니다.유...
조재한 2021년 11월 30일 -

대구경찰특공대 신청사 화원으로 이전
대구경찰특공대 신청사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준공됐습니다.대구경찰특공대 신청사는 9만5천 제곱미터 땅에 연면적 5천300 제곱미터 규모로 체력단련장과 교육장, 분석실험장, 사격장, 종합훈련장 등을 갖췄습니다.신청사는 화원 옥포 나들목과 가까워 대구 전역 대테러 작전 수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전망입니다.대구...
양관희 2021년 11월 30일 -

경북도, 2024년까지 민물고기 식품개발 센터 건립
경상북도가 민물고기 소비 활성화에 필요한 새로운 수산물 식품 개발에 나섭니다.경상북도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와 도비 25억원씩, 50억원들 들여 의성군 비안면 경북수산자원연구원 안에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합니다.센터에서는 간편식과 반려동물 간식 등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을 개...
도건협 2021년 11월 30일 -

대구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212곳.."전면 금지해야"
최근 서울 금천구 건물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친 가운데 대구에서도 2백 곳이 넘는 곳에 이산화탄소 소화 설비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 안실련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모든 역사 지하 변전실과 전기실 등에 이산화탄소 소화 설비 4천5백여 병이 있고, 병원과 복합건축물 등 212곳에 ...
윤영균 2021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