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무용진흥회, '2025 대구 춤 페스티벌' 21일 개최

사진 제공 대구무용진흥회대구무용진흥회는 '2025 대구 춤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1일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 홀에서 엽니다. 2025년으로 32회를 맞는 대구 춤 페스티벌은 지역 대표 무용 공연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6명의 안무가와 30여 명...

[심층]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본격화···대구에는 어떤 기관이 올까?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할 핵심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데다,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신속하게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건데요,문재인 정부·윤석열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결론 못 내···이재명 정부 "균형 발전 정책과 발맞춰 신속 추진"사실 지난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대구역

대구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오랫동안 대구의 대표적인 교통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대구가 서울과 부산을 잇게 되면서 상업과 공업이 빠르게 발전했죠. 또한 대구역을 중심으로 시장과 상가, 주거지가 형성되면서 대구의 중심 상권 역할을 했는데요, 민주화 운동 시기에는 많은 시위가 대구역 앞에서 벌...

2025학년도 사립대학 예산·투자, 둘 다 증가세

2025년도 사립대학은 등록금 수입 상승과 교육비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25년 사립대학 총예산은 68조 88억 원으로, 2024년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립대학 교비회계는 등록금과 수강료가 4.8% 증가해 교비회계 전체로는 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사립대학 법인 ...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 6·25 관련 역사·생활 유물 공개 구입

사진 제공 경북 칠곡군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6·25 관련 역사·생활 유물을 공개적으로 구입합니다.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 6·25 전쟁과 관련한 역사·생활 유물 소장자는 누구나 8월 28일까지 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유물, 소장 경위나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은 매도 신청을 할 수 없...

경북 영천시, 관광지 건물 번호판에 QR코드 부착

경북 영천시가 관광지의 건물 번호판에 관광 정보가 들어간 QR코드를 부착했습니다.영천시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관광이나 교통, 시정 소식 등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112나 119에 문자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천시와 주소 정보 누리집과도 연동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

원태인 7승, 삼성라이온즈 2연승…강민호, '16시즌 연속 10홈런'으로 전원 안타까지

선발 원태인이 시즌 7번째 승리를 챙긴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5할 승률 복귀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8일 저녁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8회 1아웃까지 책임진 원태인의 활약과 타석에 들어선 모든 선수가 안타를 뽑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VAR'과 '골대', 아쉽게 승리 놓친 대구FC…'원정'과 '감독'의 첫 승, 또 밀렸다

휴식기를 보내며 FC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까지 소화한 대구FC가 달라진 모습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승리를 가져오진 못합니다.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서울과의 25라운드에서 전반 먼저 2골을 내주며 2번이나 리드를 빼앗겼지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의 활약에 ...

[주말 날씨] 주말 비 소식…기온 주춤, 습도 높아 무더워

다가오는 주말 비 소식이 예상됩니다.우리나라 남동쪽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며 정체전선이 만들어졌는데요.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에는 주말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일요일에는 비구름이 점차 물러나 소강상태를 보이겠고요.다음...

국민의힘, 대구에서 첫 합동연설회···'찬탄 대 반탄' 대격돌

◀앵커▶국민의힘이 8월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첫 합동연설회가 8월 8일 대구에서 펼쳐졌는데요.4명의 당 대표 후보가 이른바 '찬탄과 반탄' 쪽에 서서 크게 격돌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기자▶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이후 치러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