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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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⑨미세혈관 합병증 유형과 예방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아...
김은혜 2025년 03월 20일 -

경북도교육청,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2025년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을 확대합니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범위를 2024년 80% 이하에서 85% 이하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또한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해 시 지역 100명 미만 학교에는 전교생을 지원합니다.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은 초·중·고 331...
심병철 2025년 03월 20일 -

경북도교육청, '2025년 국제 교류 운영 학교' 120곳 발표
경북도교육청은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매년 공모를 통해 진행하는 국제 교류 사업에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38곳, 고등학교 67곳 등 모두 120곳이 선정됐습니다. 2025년은 신규 운영 신청 학교 38곳을 포함해 130여 곳이 참가했습니다. 국제 교류 운영학교는 학교 교육과...
심병철 2025년 03월 20일 -

APEC 앞두고 경주에서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 열려
사진 제공 피나클 어워즈APEC 정상 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적인 축제 및 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피나클 어워즈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세계 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8개 APEC 회원국을 비롯해 모두 ...
김철우 2025년 03월 20일 -

[심층] 그나마 남은 전공의도 수도권 쏠림 '심화'⋯총체적 난국에 '허덕'
1년 전 의대 증원으로 돌아가 보니 명분이···1년도 더 지났죠.2024년 2월 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뒤로 일어난 일은 모두가 아는 것처럼 심각한 의정 갈등과 의료 현장의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정부가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밀어붙인 데는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
조재한 2025년 03월 20일 -

'춘분' 대구·경북 일교차 20도 안팎···낮 최고 12~17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춘분'인 3월 20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도, 안동 영하 3.5도, 포항 2.5도 등을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17도, 경산 16도 등 12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바람이 강하게...
변예주 2025년 03월 20일 -

"태블릿 PC 배터리서 불" 경북 칠곡 빌라 화재···주민 12명 대피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3월 19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주민 1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이 난 세대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태블릿 PC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변예주 2025년 03월 20일 -

[만평] 전공의 수도권 쏠림 심화···수도권 비수도권 의료 불균형 더 심화
2025년 상반기 모집한 전공의는 전국에서 822명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수도권 지역 병원이고, 비수도권 지역 병원은 3분의 1 정도에 그쳤지 뭡니까요!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무모한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으로 전공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도권에 2배 ...
이상원 2025년 03월 20일 -

[만평] 트럼프 관세정책 피해, 정부 리더십 부재 상황 해결이 급선무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때문에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최대 1조 2천억 원 감소할 것이라고 산업연구원이 예측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어 리더십 부재 상황을 빨리 해결해 대미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
이상원 2025년 03월 20일 -

[만평] 문화예술 도시 대구 명성, 무색함 넘어 부끄러울 지경까지 전락
경제 침체 장기화로 문화 분야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구 문화·예술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구시까지 문화·예술 분야 지원 예산을 2024년보다 25%나 삭감했지 뭡니까요!이홍기 대구연극협회 회장 "새로운 창의적인 창작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
이상원 202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