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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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성 장애인 취업률 10.5%···"고용 대책 마련해야"
사진 경북도의회여성 장애인 고용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제62차 EDI 정책토론회가 경북도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이 토론회에서 권광택 도의원은 "경북 여성 장애인 고용률이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고, 박선하 도의원도 "여성 장애인 취업률이 10.5%에 불과하고 비정규직 비율도 남성보다 매우 높다"고 ...
김서현 2025년 03월 20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2~17도···대구 미세먼지 '나쁨'
3월 20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맑겠고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17도, 청송 14도 등 12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나쁨', 경북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금요일도 맑은 ...
변예주 2025년 03월 20일 -

2025 개막 앞둔 삼성라이온즈···평균 관중 '2만 시대' 가능할까
시범경기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삼성라이온즈가 2025시즌 개막과 함께 평균 관중 2만 시대에 도전합니다.3월 8일부터 시작된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SSG랜더스와의 주말 2연전에 모두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았고, 일요일 경기는 개방된 모든 자리가 매진을 기록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흥행 열기를 예고했습니다.2024년 ...
석원 2025년 03월 20일 -

'약사 사칭하며 알고 지내던 학부모 상대 투자사기', 징역 1년 6개월 선고
대구지법 제10 형사 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약사를 사칭하며 알고 지내던 학부모들에게 주식 투자를 권유하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이 여성은 2020년부터 약사를 사칭하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와 학원에서 알게 된 학부모 11명에게 주식 투자를 권유하...
조재한 2025년 03월 20일 -

헌재 앞 탄핵 촉구 민주당 의원에 '날달걀' 투척···"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사진 출처 델리민주헌법재판소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날달걀이 투척 됐습니다. 민주당 원내 부대표단은 3월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내란 잔당 국민의힘 해체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러던 중 백혜련 의원이 2번째 발언자로 나서서 "헌재는 ...
권윤수 2025년 03월 20일 -

국민 10명 중 7명 "가계경제 2024년보다 악화"···물가 상승 가장 우려
국민 10중 중 7명이 가계경제가 2024년보다 악화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맡겨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경제 현황 및 전망' 조사를 한 결과 가계경제 상황이 2024년에 비해 악화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71.5%에 달했습니다. 개선됐다는 응...
도건협 2025년 03월 20일 -

홍준표 "'홧김에 서방질' 비상계엄이었는데···윤 대통령 탄핵 어려울 것 같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홍 시장은 3월 19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라는 토크콘서트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합의가 아마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구치소에 계속 있었으면 탄핵이 됐을 것이지만 석방됐다"라며 "헌법 재판...
권윤수 2025년 03월 20일 -

[뉴스+] 안철수 "내가 단일화의 아이콘?···이번엔 양보 없다"
여당에서는 눈치가 보여 '조기 대선'을 감히 확신하진 못하면서도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둔 잠룡들의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그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를 찾아 청년과 소통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선 후보 경선이 펼쳐진다면 "이번엔 양보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대구MBC 뉴스플러스에서 공개합니다. Q. 대구 우리...
권윤수 2025년 03월 20일 -

[뉴스+] ② 한동훈 "박근혜, 경험 많고 지혜로운 분···항상 그분의 말씀 잘 들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미 북콘서트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안에서 '명태균 리스크'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 배신자'라는 리스크를 벗어나야 하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
윤영균 2025년 03월 20일 -

[뉴스+] ② 유승민 "대선 이후 못 만났지만···지금도 윤 대통령 만나고 싶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이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에 온 날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지 않았지만 '반이재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너도나도 '보수의 심장'을 찾았다는 사실은 벌써 '대선의 ...
윤영균 202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