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대구시, '공동주택 전자투표 사업' 수수료 지원
대구시는 공동 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 결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전자 투표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대구에 있는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중 9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e 투표’를 사용해 전자적 의사 결정을 할 때 소요되는 세대별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항목은 동별 대표자나 입주자 ...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이준석 "한동훈, 억지 젊음 만들어내지 말라···카카오택시 탈 줄 아니까 젊다?"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억지 젊음 만들어내지 말라"라고 비판했습니다.이 대표는 2월 10일 자신의 SNS에 "어쩐지 불안불안하더니 한 전 대표 측 관계자가 라디오에 나와서 억지로 한 전 대표의 젊음을 강조하는 발언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제발 이런 억지 젊음 만들어내지 말라...
권윤수 2025년 02월 10일 -

신임 경북경찰청장에 오부명 서울청 공공안전차장
신임 경북경찰청장에 오부명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임명됐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울산경찰청장을 역임한 오 신임 청장은 서울 101경비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계엄 당시 국회 현장에서 경찰 기동대를 지휘하면서 "국회 출입 통제를 해제해야 한다"는 건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김철문 경북경찰청...
김서현 2025년 02월 10일 -

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누리과정 유아 학비 지원 계획 발표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에게 누리과정 유아 학비를 더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누리과정 유아 학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아 학비 지원은 국가가 3~5세 유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2월28일 사이에 태어난 유아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심병철 2025년 02월 10일 -

홍준표 "탄핵 인용되어도, 기각되어도 모두 걱정···나라 둘로 쫙 갈라져"
조기 대선 출마 의지를 표명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 대통령 탄핵을 두고 반목과 혼란이 극심한 현 상황을 통합할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홍 시장은 2월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나는 탄핵이 기각돼 윤통의 복귀를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나라가 둘로 쫙 갈라져 탄핵이 인용되어도 걱정이고, 기각되...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이재명 "'회복과 성장'은 필요조건···'잘사니즘'을 새 비전으로 삼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복과 성장'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이에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는 2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기본 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라며 "희망을 만들고,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려면 둥지를 넓히고 파이를 ...
권윤수 2025년 02월 10일 -

대구 소방,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 경계 근무 돌입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정월대보름을 대비해 대구소방본부는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 경계 근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이 펼쳐지는 행사장에는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행사장과 다중 운집 지역에는...
변예주 2025년 02월 10일 -

대구·경북 낮 최고 0~5도···동해안 건조주의보
2월 1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고령 5도, 김천 4도 등 0도에서 5도로 전날보다 1~5도가량 높겠습니다. 오후까지 경북 서부와 북동 내륙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변예주 2025년 02월 10일 -

우리복지연합 "홍준표 대구시장 2년 반, 복지와 돌봄은 철저히 외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 2년 반, 복지와 돌봄은 철저히 외면됐다"고 비판했습니다.복지 연합은 "지난 2년 반 동안 홍 시장은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이는 대부분 토건 개발 위주"라며 "대구에서 복지와 돌봄은 사실상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날씨체크] 화요일까지 한파 기승···수요일부터 평년 회복
2월 2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이번 주도 한파특보와 함께 시작합니다. 월요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한파는 화요일 절정을 부린 뒤 차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 2월 2주 차 평년 최저 기온 -1.1도, 평년 최고 기온 8.6도였습니다.대구와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