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더불어민주당, 12월 2일 대구서 최고위원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민주당은 12월 2일 오전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주철현·송순호 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대구시당에서는 허소 시당 위원장과 12개...
권윤수 2024년 12월 01일 -

연패 탈출 급한 가스공사…홈에서 정관장 상대 2라운드 첫 승 도전
2라운드 아직 승리가 없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첫 대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던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12월 1일 오후 4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12월 첫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3경기째 이어진 패배의 흐름을 끊고, 2라운드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
석원 2024년 12월 01일 -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 더 높아져···"체류 기간 연장해야"
◀앵커▶중소 제조업체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그렇다 보니 정부가 올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5천 명으로 늘렸는데요. 업체들은 갈수록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데 의사소통 문제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입국 전 한...
도건협 2024년 11월 30일 -

국민의힘 "민주당은 국정 마비 시도를 멈추라" 촉구
국민의힘은 헌정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 마비 시도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11월 30일 논평을 통해 "22대 국회 들어 우리 헌정사에서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일이 발생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헌법상 직무 독립성이 명시돼 있는 기관의 장인 감사원장에...
권윤수 2024년 11월 30일 -

박지원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은 김건희 여사 의혹···만병통치약은 김건희 특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은 김건희 여사 의혹"이라면서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박 의원은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은 김건희 여사 의혹이고 만병통치약은 김건희 특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9대 72,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에 대한 긍정 부정 평가 결...
권윤수 2024년 11월 30일 -

승강PO 2차전 앞둔 대구FC…K리그대상 무관, 우울한 연말
1차전을 내준 뒤,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둔 대구FC가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도 무관에 그쳐 연말 우울함을 더하고 있습니다.지난 28일(목) 천안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구는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3-4로 패배를 기록, 12월 1일 홈인...
석원 2024년 11월 30일 -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대구·경북 행동의 날'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11월 30일 오후 4시 대구 도시철도 반월당역 3번 출구 앞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대구·경북 행동의 날'을 엽니다.30일 집회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12개 대구 지역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 위원장, 13개 경북 지역위원장, 대구·경북 지방의원과...
권윤수 2024년 11월 30일 -

화물차끼리 추돌 후 불···밤사이 경북 지역에서 화재 잇따라
밤사이 경북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월 30일 새벽 2시 반쯤 문경시 문경읍 양평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톤 차량이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은 5톤 차의 절반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30일 새벽 0시 15분쯤...
권윤수 2024년 11월 30일 -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화재로 가정집 전체 태워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가정집 전체를 태웠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월 29일 오후 3시 15분쯤 구미시 무을면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2㎡가량의 주택 1채와 창고 일부가 불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원인을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
권윤수 2024년 11월 30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㉖ "내 갈 길 내가 개척한다" 대구 협성고
협성고등학교는 1955년 협성상업고등학교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8년 대명동에서 봉덕동으로 이전했고, 1985년에는 상고에서 일반계로 전환하고 이름도 현재의 협성고등학교로 바꿨습니다. 교목은 히말라야시다, 교화는 개나리, 교조는 독수리이며 교훈은 '내 갈 길 내가 개척'이라고 하는데요, 1974년과 1980년, 1982...
윤영균 2024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