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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 자동차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점검 실시
경상북도와 경찰,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같은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합니다. 이번 점검은 대형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운행기록계 설치·작동,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운전자 음주, 안전띠 정상작동 여부 등과 관련된 위반 사항...
김은혜 2018년 06월 21일 -

인권위 대구사무소, 퀴어문화축제 참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오는 23일 동성로 일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혐오와 차별 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 상담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권위 대구사무소는 퀴어문화축제와 연대를 통해 지역 인권의식을 높이고 차별에 대한 인식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
김은혜 2018년 06월 21일 -

R]최연소, 예술인..틀 깬 당선인들
◀ANC▶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초나 광역의회에서 한 정당 독점구조를 깬 것만큼이나 기존 인식의 틀을 깬 당선인이 많다는 겁니다. 신선하게 등장한 이들이 지방정치에 변화를 주는 마중물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달서구의회 이영빈 당선인은 1987년생, 올해 서른입니다. 대구 광...
김은혜 2018년 06월 20일 -

300인이상 지역제조업체,근로시간 단축 부정적 영향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300인 이상 제조업체 18곳을 조사한 결과 77%가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시행되면 납기 차질, 임금 감소에 따른 근로자 반발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 기업 대부분은 유연근무제, 교대형태 변경 같은 방식을 도입해 다음 달 법이 적용돼도 무리가 없지만, 인건비 지원과 연장근로...
김은혜 2018년 06월 20일 -

R]최연소, 예술인..틀 깬 당선인들
◀ANC▶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초나 광역의회에서 한 정당 독점구조를 깬 것만큼이나 기존 인식의 틀을 깬 당선인이 많다는 겁니다. 신선하게 등장한 이들이 지방정치에 변화를 주는 마중물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달서구의회 이영빈 당선인은 1987년생, 올해 서른입니다. 대구 광...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 -

지역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축소, 여신은 확대
지난 4월 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반면 대출은 증가폭이 다소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기업의 법인세, 배당금 지급에 따라 예금은행 수신 증가폭이 줄면서 4월 중 금융기관 수신은 전달보다 6천 40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4월 중 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 -

DGB노조..검찰, 은행장 내정자 강도높게 비판
DGB 대구은행 노조는 성명을 내고 채용 비리와 관련해 부산지검은 부산은행 본부장 2명을 구속기소했지만 대구지검은 공무원만 기소하고 은행 관계자를 제외하려 한다며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경룡 은행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로 면죄부를 받아도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며 자리에 연...
김은혜 2018년 06월 19일 -

R]독점구조 깨진 지방의회..견제, 감시 실험대 올라
◀ANC▶ 대구·경북 단체장 선거에서는 여전히 보수 정당이 우세했지만 의회는 달랐습니다. 특정정당이 독식한 구조가 깨졌습니다. 앞으로 의회가 집행부를 얼마나 감시하고 견제하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일 지는 실험대에 올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광역, 기초의회 구분 없이 견제라는 역할을 ...
김은혜 2018년 06월 18일 -

도로공사 의인상 제정, 국민 추천 접수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장학재단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시민의식을 발휘해 교통사고를 막은 사례가 잇따른 데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자 올해부터 '고속도로 의인상'을 만들고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올해 1월 이후 일어난 일에 대해서 가능하며 블랙박스 영상 같은 증빙 자료와 함께 전자 또는 일반우편으로 올해 ...
김은혜 2018년 06월 18일 -

DGB노조 "사외이사도 책임지고 물러나야"
대구은행 노조는 성명을 내고 현재 DGB 지주와 대구은행 사외이사 10명은 전임 CEO를 견제하지 못하고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경영 실패에 무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DGB 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원이 다음 달 조직 개편을 앞두고 일괄 사표를 낸 만큼 사외이사들도 인적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은혜 2018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