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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조업BSI 전달 비해 큰폭 하락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에 따르면 6월 제조업 BSI는 61로 전달보다 14포인트 떨어졌고 전국 BSI 8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은 내수부진, 인건비 증가보다 수출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비제조업 BSI는 63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올랐지만 역시 전국 ...
김은혜 2018년 07월 03일 -

농관원,관광지 주변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집중 단속 대상은 동해안 해수욕장 같은 관광지 주변에 있는 음식점과 축산물수입업체로 다음 달 중순까지 특별사법경찰관 40명이 단속에 투입됩니다. 농관원은 이에 앞서 통신판매업소와 유명맛집을 야간 ...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국가안전대진단 대구 미흡사항 천 건 넘어
밀양 요양병원,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이후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대구지역에서도 천 건이 넘는 미흡한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실시된 점검에서 천 10건의 미흡한 사항이 발견돼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같은 시설을 보수하는 등 지금까지 600건가량은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의료R&D 공모사업 5개 선정돼 국비지원
지역 대학과 기관 연구사업이 상반기 의료 R&D분야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치매 초기진단을 위한 MRI 조영제 개발,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라이프타임 케어산업 기반 구축, 최소침습형 수술 로봇 개발사업 같은 5개 사업입니다. 대구시는 새 정부 예산투자 우선순위로 떠오른 소프트웨어, ...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민선 7기 임기 시작
대구·경북지역 단체장과 당선인들이 태풍 영향으로 대부분 취임식 없이 민선 7기 임기를 시작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충혼탑 참배와 정례조회를 겸한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오늘 오전 10시에 예정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지역 ...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문체부,예술가 검열..시 공무원 3명 징계 권고
문화체육관광부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예술가를 검열한 혐의가 있는 공무원 3명을 징계하라고 대구시에 권고했습니다.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 공무원 3명은 지난해 대구아트스퀘어 행사에서 사드, 세월호, 박정희를 다룬 작품을 전시에서 빼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대구시는...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이달부터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3% ↓
이달부터 대구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이 평균 3.08% 낮아집니다. 대구시는 관련부처 회의를 통해 투자비 증가와 금리 같은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도시가스 공급설비 사용 가능 햇수를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하면서 감가상각비가 낮아져 소매 공급비용을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용 취사난방 가구 소비자 부담...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지방의회 당선자 3,4명 중 1명꼴로 전과..배제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지역구 당선자 27명 가운데 전과자는 9명으로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었습니다. 8개 구·군의회 당선자 102명 중 전과자는 자유한국당 16명, 더불어민주당 13명으로 전과 대부분이 음주운전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방의회 청렴성과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과 이력이 ...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지방의회 당선자 3,4명 중 1명꼴로 전과..배제해야
대구시의회 당선자는 3명 중 한 명 꼴로 구·군의회 당선자는 4명 중 한 명 꼴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지역구 당선자 27명 가운데 전과자는 9명으로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었습니다. 8개 구·군의회 당선자 102명 중 전과자는 자유한국당 16명, 더불어민주당 13명으로 전...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 -

R]은행장 내정자 사퇴..DGB 쇄신의 한 주
◀ANC▶ 대구은행이 '쇄신의 한 주'를 맞게 됐습니다. 은행장 내정자는 물러나겠다고 밝혔고, 임원들은 이미 사직서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지역민들은 대구은행이 비리 고리를 끊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김경룡 대구은행장 내정자가 내정 40여 일 만에 물러나겠다...
김은혜 2018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