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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정고령보 구간 조류경보 관심단계 해제
낙동강 강정고령보 지점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보 상류 지점에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으로 밀리리터당 천 셀 미만으로 나타나 지난달 27일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이 내려 수온이 낮아진...
김은혜 2018년 07월 11일 -

낙동강 물 문제 논의..영남권 단체장 토론회 열릴 듯
낙동강 유역 영남권 자치단체장들이 물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를 가질 전망입니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역 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계획하고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 경남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들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토론회가 열리게 되면 낙동강 유역 유해물질 관리, 생태 복원 등 낙동...
김은혜 2018년 07월 11일 -

전년동기대비 대구경북 고용률, 취업자 수 ↓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고용률이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낮아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고용률은 59%, 62.4%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0.4, 1.6% 포인트 줄었습니다. 취업자 수도 대구 124만 3천 명, 경북 144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9천 명, 3만6천 명 줄었...
김은혜 2018년 07월 11일 -

식약처,대구지역 나트륨저감화 사업 평가 '우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저감화 사업에서 대구시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음식이 짜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일부 메뉴의 염도를 천 300밀리그램 이하로 줄이는 나트륨줄이기 실천 음식점을 지난 2016년 25곳에서 지난해 60곳으로 늘렸습니다. 지역 내 '삼삼급식소' 또한 2016...
김은혜 2018년 07월 10일 -

금호강 산격야영장 이용객 지난해보다 늘어
금호강 산격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6월 기준 금호강 산격야영장 이용객 수는 텐트 810여 동, 이용객 3천 57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량 늘었습니다. 금호강 산격야영장은 8천 500제곱미터 규모 터에 주차장과 화장실, 음수대가 마련돼 다음달 말 까지 무료로 이용할 ...
김은혜 2018년 07월 10일 -

도시철도공사 정규직전환 논의 6개월째 제자리
노사전문가 협의회가 구성되고도 대구도시철도공사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논의가 6개월 째 제자리입니다. 대구일반노조와 지하철노조에 따르면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 협의회가 지난해 12월 구성됐지만 무기계약직, 자회사 간접고용 같은 정규직 전환 방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김은혜 2018년 07월 10일 -

상반기 경제동향 보고회 열려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가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지역 기업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무역, 환율 같은 경기 지표의 변동과 52시간 근무와 관련한 기업의 대응 방안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김은혜 2018년 07월 10일 -

제조업 부진, 건설수주액 감소로 지역경제 침체
올 상반기 지역경제는 내수경기 침체로 제조업이 부진한데다 건설업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 줄었습니다. 기계장비 업종은 생산이 26% 가량 늘었지만 전자부품, 비금속 광물, 화학제품...
김은혜 2018년 07월 10일 -

대구지역 '큰 수박' 매출 다른 지역보다 높아
대구는 큰 수박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지난해 수박 크기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점포에서 8kg 이상 특대형 수박 매출 구성비는 29.6%로 전국 점포 평균보다 7% 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반면 5kg 미만 소형이나 중형 수박 매출 구성비는 전국 평균보다 적었습니다. 지난해 초복을 앞두고...
김은혜 2018년 07월 09일 -

은행서 쓰러진 고객..직원들 대처로 병원 후송돼(vcr)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쯤 대구은행 한 지점에서 49살 손모 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청원 경찰과 직원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뒤 병원 후송을 도왔습니다. 새터민인 손 모 씨는 은행 직원들이 119가 올 때까지 응급조치를 해 후유증 없이 치료를 끝냈다며 고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은혜 2018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