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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강 생태계 악화..보 개방은 아직
◀ANC▶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보 일부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수문을 연 1년간 생태계가 상당 부분 회복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 문제는 가장 많은 보가 설치된 낙동강은 여전히 수문이 닫혀 있다시피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장맛비로 예년보다 사정이 좀 낫다지만 낙동강 녹조...
김은혜 2018년 07월 17일 -

R](출연)최저임금, 지역 영향, 반응은?
◀ANC▶ 여]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이후 노동계, 경영계 양측에서 반발이 거셉니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최저임금 상승이 경영 악화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남] '인건비 상승'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는 건데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
김은혜 2018년 07월 16일 -

상반기 대구지역 재산세 부과 건수, 금액
주택과 건축물에 매기는 재산세 건수와 금액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에 부과된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보다 3%, 금액은 8.2% 많은 163억 원 늘었습니다. 재산세 과세 표준이 되는 주택공시 가격과 건물 신축가격이 주택은 4에서 6%, 비주거용 건축물은 3%씩 올랐기 때문입니다. 구·군별 부과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김은혜 2018년 07월 16일 -

상반기 경북지역 화재피해 지난해보다 줄어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재 건수는 천 510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천 600여 건보다 5.7% 줄었고 인명피해도 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명 줄었습니다. 반면에 재산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가량 늘었습니다. 화재원인은 불씨 방치,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같은 부주의가 46%로 가장 많았고 ...
김은혜 2018년 07월 15일 -

상반기 대구 집값 상승률 서울 다음으로 높아
대구지역 아파트와 주택 매맷값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대비 올해 상반기 대구 주택 매맷값은 1.4%, 아파트 매맷값은 1.3%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로 매매가격 상승률이 주택은 3.1, 아파트는 4.4%였습니다. 반면 경북은 3년 연속 집값이 내렸습니다. 한...
김은혜 2018년 07월 14일 -

R]이윤이 아닌 사람 중심, 사회적경제 박람회 열려
◀ANC▶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있다고 생각들 합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주거나 지역민 삶을 알차게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요즘 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김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천으로 만든 여러 소품을 파는 이 마을기업은 미혼모, ...
김은혜 2018년 07월 13일 -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 열려
대구시와 정부가 함께 2018 사회적 경제 박람회를 엽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기업관과 특별관, 테마관으로 운영됩니다. 기업관에서는 사회적 경제 34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교육과 예술, 먹거리, 특화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특별관에서는 대구시와 사회적 경제 관련 정부 13...
김은혜 2018년 07월 13일 -

DGB그룹, 비은행 자회사 임원인사
DGB 금융그룹이 금융지주와 대구은행에 이어 비은행 자회사 6곳 임원 인사도 마무리했습니다. DGB 유페이 등 자회사 3곳은 대표이사가 사퇴해 부사장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나머지 DGB생명 등 3곳은 기존 대표이사가 유임되고 부사장들이 사퇴했습니다. DGB 측은 대표이사와 부사장이 있던 임원을 1인 체제로 바꿔 경영진 슬...
김은혜 2018년 07월 13일 -

대구경북지역 단시간 근로자 증가세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대구 34만 천 명, 경북 40만 7천 명으로 80% 가량 늘었습니다. 한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대구 40.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시간, 경북 42.2시간으로 1.7시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대구 89만명, 경북 102만 6천 명으...
김은혜 2018년 07월 12일 -

대구경북지역 단시간 근로자 증가세
대구경북지역에 단시간 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는 대구 34만 천 명, 경북 40만 7천 명으로 80% 가량 늘었습니다. 한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대구 40.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시간, 경북 42.2시간으로 1.7시간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36시간 이...
김은혜 2018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