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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상북도 "폐수원천 차단"이 먼저
◀ANC▶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취수원 이전, 불가능한 상황에 접어 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수원 이전은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이들은 낙동강 수질 개선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낙동강에서 과불화화합...
김은혜 2018년 08월 11일 -

경북, 폭염 피해 막기 위해 예산 추가로 지원
폭염이 길어지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예산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경상북도는 취약계층에 선풍기 같은 물품을 지원하고 가축, 농작물 피해를 막도록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예비비 31억원 가량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예방사업비 집행 실적이 낮은 시,군에는 도로에 물을 뿌리거나 공공장소에 ...
김은혜 2018년 08월 10일 -

R]폭염 속 70대 치매노인 차에 방치됐다 발견돼
◀ANC▶ 대구에서 70대 치매노인이 보호시설 차량에 7시간 가량 갇혔다 발견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의식을 되찾아 가족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최근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갇혔던 어린이가 숨지는 등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김은혜 2018년 07월 31일 -

밤사이 같은 장소에서 산불 잇따라(n/v)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달성군 유가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90여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같은 장소에서 다시 불이 났다가 역시 90여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8년 07월 31일 -

R]DGB지주, 증권사 인수 최종 승인받나?
◀ANC▶ 대구은행 비중이 절대적인 DGB금융지주가 지난해부터 증권사 인수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동안 전 최고경영자 문제 등으로 발목이 잡혔었는데 최근 다시 금융당국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DGB금융지주가 지난 주 금융감독원에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신청서를 냈습니다. DG...
김은혜 2018년 07월 30일 -

시공능력평가..대구,경북 희비 엇갈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8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건설업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구지역 시공능력 1위 업체는 화성산업으로 시공능력평가액이 1조원을 넘어 전국에서는 4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한, 태왕이앤씨가 그 뒤를 이었고 주택경기 호조와 지역 내 공공발주가 많이 이뤄지며 상위 20개 업체의 시...
김은혜 2018년 07월 29일 -

대구은행..전 점포 무더위쉼터로 개방
DGB 대구은행이 8월 말까지 전 점포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 대부분 점포에서 영업 시간 중에 은행 업무를 보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에 있는 대구은행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 경산, 동구청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곳에는 별도로 쉼터 공간이 마련돼 있습...
김은혜 2018년 07월 29일 -

R]유통업계 문화센터..'직장인 모시기'
◀ANC▶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추구하는 분위기에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는데요. 유통업계 문화센터마다 강좌를 늘리며 직장인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대형마트 내 문화센터. 강의실을 메운 사람들은 요가나 꽃꽃이로 일상의 여유를 즐기거나 아이와 함께 체험 활동을 ...
김은혜 2018년 07월 28일 -

현대백화점, 대백아울렛 일괄 임차
현대백화점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웃렛을 엽니다.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웃렛과 대백아웃렛 건물을 10년 동안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내부 공사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에 재개점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중심 출점 전략을 벗어나 지역 광역상권으로 영역...
김은혜 2018년 07월 27일 -

R]도심 안에서도 기온차..폭염정보 상세해져야
◀ANC▶ 똑같이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지만 같은 대구라도 도심과 외곽지 기온 차이가 3도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지적인 성격이 강한 도심 열섬 현상 때문인데, 폭염정보가 더 세밀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역의 한 연구팀이 1994년 이후 가장 더웠던 여름으...
김은혜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