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금오공대, 용역근로자 46명 정규직 전환
국립 금오공과대학교가 용역 근로자 4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합니다. 금오공대는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시설관리, 환경미화 등 4개 직종에 근무하는 용역근로자 46명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재정 운영과 인사 관리 규정도 정비했습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
김은혜 2018년 08월 30일 -

지역중소기업 경기전망..4개월 만에 올라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은 다음 달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중소기업 370개를 조사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3.1로 전달보다 8.9포인트 올랐습니다. 5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경기 전망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80.3으로 전달보다 11.6...
김은혜 2018년 08월 30일 -

R]대구지역 부동산 추가 규제 비켜가
◀ANC▶ 치솟는 집값과 청약경쟁률 때문에 대구 중구가 추가로 부동산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제 발표된 정부 대책에서 빠졌습니다. 수성구에 내려진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대구 중구의 집값 상승률은 0.57%로 물가상승률 0....
김은혜 2018년 08월 28일 -

김천 수도산에 반달가슴곰 방사
지난 5월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다 다친 반달가슴곰이 거창과 김천에 걸쳐있는 수도산에 방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종복원기술원에서 수술을 받은 반달가슴곰이 회복됐고 야생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도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수도산은 반달가슴곰이 지난해 여러차례 오갔고 참나무 같은 서식환경이 잘 갖춰져 있...
김은혜 2018년 08월 28일 -

대구경북지역 하반기 신입채용 잇따라
대구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신용보증기금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채용 규모는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으로 일반전형 70명 가운데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는데 여기에 올해부터 '이전지역인채 채용목표제'를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전형 중 20%, 14명을 대구경북 출신을 채용하는...
김은혜 2018년 08월 28일 -

상반기 지역 금융민원 은행 중심으로 늘어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금융민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민원은 2천 52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0% 늘었고 중도금 대출금리와 관련한 집단 민원으로 인해 은행 분야 민원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고 은행과 신용카...
김은혜 2018년 08월 28일 -

낙동강 보 개방 촉구 기자회견, 시민사회 간담회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동강에 있는 보 수문을 열 것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와 정의당,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전 10시 대구시청 앞에서 낙동강 보 수문 개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어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낙동강 수질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간담회를 ...
김은혜 2018년 08월 27일 -

대구부산고속도로 통행료 다른 민자도로보다 비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부산고속도로 통행료는 국가가 건설한 고속도로 대비 2.3배로 다른 민자고속도로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18개 민자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는 국가가 건설한 고속도로의 1.4배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가 건설한 고속도로 대비 통행료가 1.5배 이상 높은 대구부산 등 3개 민자고속도...
김은혜 2018년 08월 27일 -

낙동강 보 상시개방 촉구 기자회견,간담회 열려(vcr)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 문제를 풀기 위해 낙동강 보를 항상 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시민단체들은 재난 수준으로 녹조가 발생하면서 나빠진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 수문을 열고 물을 흐르게 해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
김은혜 2018년 08월 27일 -

R]일회용컵 규제..현장은 여전히 혼란
◀ANC▶ 중국이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면서 우리나라가 쓰레기 대란을 겪었습니다. 정부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법을 바꾸고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안에서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현장은 어떨까요? 김은혜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END▶ ◀VCR▶ 대구 동성로에 있는 한 커피전문점을 ...
김은혜 2018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