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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업무협약
환경 당국과 11개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반달가슴곰 보호에 나섭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김천 수도산에서 반달가슴곰이 2차례 목격되는 등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이동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김천시, 시민단체와 '반달가슴곰 대구·경북 권역 공존협의체'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
김은혜 2018년 08월 16일 -

2분기 대구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 낮아져
상가 공실률이 규모에 따라 엇갈렸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지난 1분기보다 1.1% 포인트 떨어진 반면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 1분기보다 0.2% 포인트 올랐고 전국 평균보다도 2% 포인트 높았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와 동대구역세...
김은혜 2018년 08월 16일 -

제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열려
73번 째 광복절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애국지사와 보훈단체장,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구시장과 기관단체장들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김은혜 2018년 08월 15일 -

7월 지역 임대사업자 300여 명 신규등록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에서 새로 330여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대구·경북지역에 천여 채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내년도 세법 개정안에 임대소득세, 종합부동산세 혜택이 구체화 돼 임대사업자 등록이 많아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달 ...
김은혜 2018년 08월 15일 -

R]경제자유구역 10년 성과와 과제는?
◀ANC▶ 해외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만들어진지 10년 입니다. 설립 목표에 비해 외자 유치는 미흡한데 운영상의 문제는 적지않게 드러나 기대치에는 못미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북에 있는 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는 8곳으로 개발진척도는 9...
김은혜 2018년 08월 14일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10주년 기념행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0주년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기념식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경자청 직원들과 역대 청장, 대구 경제부시장, 경북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경자청은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발표하면...
김은혜 2018년 08월 13일 -

대구선관위,지방선거 선거비용 137억원 보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 13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268명으로 전체 후보자 가운데 71%였습니다. 15% 이상 득표해 전액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210여 명,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해 선거비용의 50%를 돌려받은 사람은 55명으로 나타났습니...
김은혜 2018년 08월 13일 -

R]경제자유구역 10년 성과와 과제는?
◀ANC▶ 해외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만들어진지 10년 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성과를 거뒀을까요? 여] 설립 목표에 비해 외자 유치는 미흡한데 운영상의 문제는 적지않게 드러나 기대치에는 못미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북에 있는 경제자유구...
김은혜 2018년 08월 13일 -

청년구직자..급여,복리후생이 가장 중요한 조건
구미,김천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가장 중요한 취업 조건으로 꼽았습니다. 구미고용복지센터가 구미,김천지역 청년 340명을 조사한 결과 입사 선택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은 급여가 36%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복리후생이 높았는데 가장 선호하는 복리후생 항목은 정시퇴근과 자유로운 휴가사...
김은혜 2018년 08월 11일 -

경북도내서 연평균 420여 건 자동차 화재 발생
경북지역에서 한 해 평균 420여 건 가량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난 자동차 화재는 천 290여 건으로 연평균 420여건이 발생해 83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자동차 종류별로는 승용차가 40%로 가장 많았고 화재 원인은 엔진 과열 같은 기계...
김은혜 2018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