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여름철 전기절약 팁은?
◀ANC▶ ◀END▶ ◀VCR▶ 40도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기는 그야말로 종일 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INT▶박정원/대구시 만촌동 "끄고는 못살죠..항상 켜고, 저는 안더워도 애 있으니까 애 때문에라도 틀고..26도로 해 놓으면 아무래도 많이 시원하지 않으니까 선풍기도 같이 쓰고.." 전기요금 부담을 ...
김은혜 2018년 07월 26일 -

R]영천 40.3도..펄펄 끓는 폭염
◀ANC▶ 어제도 밤잠 설치신 분 많으실 겁니다. 올여름 폭염의 기세가 대단한데요.. 어제 영천 신녕은 낮 기온이 무려 40도를 넘었습니다. 당분간 폭염과의 전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오후 3시 27분, 영천 신녕면 낮 기온이 40.3도를 기록했습니다. 자동 기상관측장비...
김은혜 2018년 07월 25일 -

폭염 이어져
보름 째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천시 신녕면 39.3도, 경산시 하양읍 39.2도, 대구 37.1도, 의성 38.1도 등 32도에서 39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북부 일부지역을 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아 열대야도 이어지겠...
김은혜 2018년 07월 25일 -

시민단체,DGB 인적쇄신 위해 시스템 혁신해야
일괄 사표를 냈던 DGB금융그룹 전 임원 일부가 부당 해고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는 이를 비판하며 비리 청산과 인적 쇄신을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은행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과 노동조합·시민사회의 경영, 인사 참여 같은 혁신 조치가...
김은혜 2018년 07월 24일 -

대구국세청 지난해 세수..지방청 중 가장 적어
전국 6개 지방국세청 중에서 대구지역에서 세수가 가장 적게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방국세청이 거둬들인 세수는 11조 4천 828억원으로 나타났는데 과세대상인 등록법인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세무서별로는 대구국세청 산하 영덕세무서가 천 60여 억원으로 가장 적었고 세수가...
김은혜 2018년 07월 23일 -

대구지역 수경시설 수질 '적합'
바닥 분수와 연못 같은 수경시설 수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여름철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며 몸에 닿기도 하는 분수, 실개천 같은 수경시설 48곳에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같은 항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하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여름철 가동기간에는 해당 ...
김은혜 2018년 07월 22일 -

아파트 정전, 화재 잇따라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0가구 가량에 전기 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전기 사용이 늘면서 일부 동에 차단기가 고장났다며 긴급 복구해 한시간 뒤 쯤 전기가 다시 공급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 쯤에는 대구시 본리동 한 아...
김은혜 2018년 07월 20일 -

달성에 있는 아파트 일부세대에 한시간 가량 정전돼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0가구 가량에 전기 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전기 사용이 늘면서 일부 동에 차단기가 고장났다며 긴급 복구해 한시간 뒤 쯤 전기가 다시 공급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8년 07월 20일 -

R]유통업계, 폭염 '맞춤' 또는 '역시즌' 마케팅
◀ANC▶ 올해 여름 특징을 꼽으라면 역대 두 번째로 짧았던 장마, 역대급으로 길고 강력한 무더위입니다. 유통업체가 올 여름 특색에 맞게 폭염 '맞춤'과 '역시즌' 마케팅에 분주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따가운 햇볕, 후텁지근한 공기도 잊고 아이들은 물놀이에 한창입니다. 한 아웃렛 야외에 마련...
김은혜 2018년 07월 19일 -

R]세금 쏟아부은 '녹조 댐'
◀ANC▶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 등에 대형 보만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수질 개선과 홍수를 예방한다며 곳곳에 다목적댐도 만들었습니다. 여] 한 푼이 아쉬운 세금을 쏟아부었지만 최근 폭염에 '녹조 댐'으로 전락했습니다. 영천시 보현산 댐과 영주 댐 녹조 문제,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김은혜 2018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