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전달보다 6% 줄어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62조 92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 9천 500억 원이 줄었습니다. 시가총액이 줄어든 이유는 미국 정부가 보호무역을 강화하면서 해외 증시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 투자자 거래량은 7억 7천만주로 전달보다 9% 가량 늘었고 거래대금은 6조 2천 400억 원으로 전...
김은혜 2018년 04월 04일 -

R]잦아들지 않는 우려..금감원 고강도 검사
◀ANC▶ 금융당국이 대구은행을 강도 높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모두 대상인데, 당초 계획을 연장해가며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사외이사가 채용비리에 관련됐다는 의혹까지 보태져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초부터 D...
김은혜 2018년 04월 03일 -

R]DGB금융 직무대행체제..지배구조 분리는 결론 못 내
◀ANC▶ 사외이사까지 채용비리에 관련된 정황이 나온 가운데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앞날을 결정할 통합 임시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여]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을 분리하는 방향을 검토했지만, 결론은 내리지 못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임시이사회는 박인규 회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
김은혜 2018년 04월 02일 -

DGB금융 직무대행체제..지배구조 분리여부는 결정안돼
DGB 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오늘 통합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인규 회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김경룡 DGB 금융지주 부사장과 박명흠 대구은행 부행장이 차기 회장과 은행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대행합니다.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을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사외이사들은 지배구...
김은혜 2018년 04월 02일 -

R]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사퇴
◀ANC▶ 박인규 DGB 금융지주 회장이 회장직은 유지한 채 은행장만 사퇴하겠다는 꼼수로 버티다 결국 모두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여] 은행 안팎의 비난 여론이 커지는데다 검찰 수사가 점점 좁혀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박인규 DGB 금융지주 회장이 회장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김은혜 2018년 03월 29일 -

대구경북 대부분지역 올해 최고기온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25.9도, 울진 26.8도, 영천 26.4도 등 21도에서 27도의 분포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 한 때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
김은혜 2018년 03월 28일 -

R]'거수기'이사회가 후임행장 선출? 공정성 논란
◀ANC▶ 오늘도 대구은행 관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일단 대구은행장은 그만하겠다고 했습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겠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여] 대구은행 노조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다음 행장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박 행장 영향권 안에 있다는 겁니다. 김은...
김은혜 2018년 03월 28일 -

대구경북 고용..양적 증가, 질적 개선은 부진
대구와 경북 고용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내용을 보면 열악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구경북 임금근로자 수는 2008년 이후 연평균 대구 1.9%, 경북 2.7%씩 늘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과 비교하면 대구는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저임금과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
김은혜 2018년 03월 28일 -

대구은행 노조, 박인규회장 퇴진 요구서 전달
대구은행 노조가 박인규 DGB 금융지주 회장에게 사퇴 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대구은행 노조는 조직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차기 지주회장 체제에서 새 은행장을 선임하는 게 순리이자 상식이라며 박인규 행장은 행장직과 금융지주 회장직을 모두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이와 함께 지배구조개선과 은행장 선임에...
김은혜 2018년 03월 27일 -

한미FTA 개정협상, 철강관세 면제..영향 크지 않을 듯
한미FTA 개정 협상과 철강 관세 면제 합의가 대구 자동차, 철강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화물자동차에 대한 관세철폐 기간이 연장됐지만 국내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화물차가 없고 수입되는 미국 차는 인기가 없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추가 관세면제국으로...
김은혜 2018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