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부품 보유기간 있으나마나..소비자만 피해
◀ANC▶ 세탁기나 텔레비전 같은 가전제품 살 때 한 두해만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요. 신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고장이나 하자가 있어도 단종이 돼 버리면 수리나 교환받기가 힘듭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주부 김모 씨는 지난 2015년에 세탁기를 바꾼 뒤 빨래가 너무 고된 일이 돼 버렸습...
김은혜 2018년 03월 18일 -

R]청년이 떠나는 대구..일자리 대책 해법될까?
◀ANC▶ 청년실업을 두고 정부 스스로 재난수준이라고 할 만큼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나 대구는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고, 산업구조도 취약해 문제가 훨씬 더 복잡합니다. 여] 우리지역 청년고용 현황을 알아보고 정부대책이 효과가 있을 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김은혜, 양관희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
김은혜 2018년 03월 16일 -

경북지역 사회복지법인 10여 곳 부적절 운영 적발돼
경북에서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10여 개가 부적절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복지법인 70여 곳 가운데 10여 개가 법인 사무소를 두지 않거나, 가짜 이사회 회의록을 만드는 식의 부적절한 운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적발한 법인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해당...
김은혜 2018년 03월 15일 -

아파트 관리업체 퇴직금미지급 사례 제보창구 개설
대구경실련이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가 직원 퇴직금 명목으로 거둔 돈을 실제로 지급하지 않은 사례를 제보받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퇴직충당금과 연차수당은 입주민이 내는 관리비로 지급되기 때문에 지급되지 않았을 경우 입주민에게 돌려줘야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경실련은 ...
김은혜 2018년 03월 14일 -

대구경북 취업자 수 계속 줄어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살 이상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자 수는 대구 119만 4천명, 경북 135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가량 줄었습니다. 취업자 수는 대구는 지난해 7월 이후, 경북은 지난해 6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경제활동 인구는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
김은혜 2018년 03월 14일 -

지난해 각종 악재에도 FTA체결국과 교역 증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지역 업체와 FTA 체결 국가와의 무역은 86억 3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보다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흑자도 19억 천 400만 달러를 기록해 7.1% 늘었습니다. FTA 재협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수출이 9억 8천 800만 달러로 20% 늘었고, 사드문제가 불거졌던 중국 수출은 1.5% 감소에 그쳤습니다.
김은혜 2018년 03월 14일 -

경일대, 교내 성폭력 대응,예방 대책 마련
경일대학교가 교내 성폭력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경일대는 성폭력 전담부서를 신설해 온·오프라인으로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진로인성상담센터도 양성평등상담실로 바꿔 전문 상담사도 배정합니다. 또, 정신건강 전문가인 간호학과 여교수를 학생 부처장으로 임명해 성폭력 문제를 여성 입장에서 대...
김은혜 2018년 03월 13일 -

대형소매점 판매 감소세로 전환돼
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2%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내내 증가세를 보이던 흐름이 꺾인 겁니다. 대구보다는 경북지역에서, 백화점보다는 대형마트에서 판매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김은혜 2018년 03월 13일 -

대구은행 시민대책위, 권한 위임 소액주주 모집
50여 개 시민단체로 꾸려진 대구은행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대구은행 주주총회에서 대구은행장 해임을 목표로 주주권한을 맡겨 줄 소액주주들을 찾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권한을 위임 받은 뒤 불법 비자금 조성과 임직원 자녀 특혜 채용 등 각종 비리에 책임이 있는 박인규 행장에 대해 해임을 촉구...
김은혜 2018년 03월 13일 -

바른미래당 선거구획정안 관련 헌법소원심판 청구
바른미래당 황영헌 대구 북을 지역위원장이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냈습니다. 황 위원장은 대구 북구 을 광역의원 제 4선거구 유권자 수는 11만 8천명, 5선거구는 4만 5천명으로 인구 편차가 257%에 이른다며 표 가치가 동일해야 한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
김은혜 2018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