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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사고 7주기..탈핵 에너지 전환 촉구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탈핵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탈핵을 요구하는 연대 모임인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 행동'은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에너지 정책이 탈핵과 재생 에너지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원전이 있...
김은혜 2018년 03월 06일 -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BSI 5개월 연속 ↓
지역 제조업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 BSI는 대구경북 61로 전달보다 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88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전국 BSI 75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3월 업황 전망 BSI는 66으로 지난달과...
김은혜 2018년 03월 04일 -

대구시, 성실 납세자 선정.. 각종 혜택 부여
대구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시민을 선정해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모두 315명으로 기존보다 200명 더 늘었으며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기한내에 완납했거나 개인 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납부한 시민 가운데 심의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성실납세자에게...
김은혜 2018년 03월 03일 -

R]선거 때마다 기승..가짜뉴스 감시,단속 강화
◀ANC▶ 탄핵정국과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가 됐던 것이 바로 가짜뉴스입니다. 허위사실, 가짜뉴스가 스마트폰이나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여론을 왜곡하는 등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
김은혜 2018년 03월 03일 -

영천 돼지 축사서 불..새끼돼지 6천마리 폐사
어젯밤 8시시 18분 쯤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6천마리와 축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9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8년 03월 03일 -

성주대교 아래서 승합차 미끄려져 10여 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30분 쯤 성주군 선남면 성주대교 아래에서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단체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물고기 방생 행사를 하면서 세워놓은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8년 03월 02일 -

2.28민주운동 특별사진전시회 열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을 기념해 특별사진전이 열립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사진전에는 1960년 2.28 당시 뿐만 아니라 3.15, 4.19까지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사진 40여 장이 전시되며, 2.28 민주운동을 주제로 한 학생 시화 30여 점도 선보입니다. 전시회는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구문화예술...
김은혜 2018년 02월 26일 -

일]대구시 빗물이용시설 설치시 비용 지원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인,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면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면 천만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9일까지 구·군청 환경과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빗물저금통은 건물의 지붕이나 벽에서 모은 빗물을 간단히 여과해 저장한 뒤 조경이나...
김은혜 2018년 02월 25일 -

R]GM군산 폐쇄논의..도미노 될까 지역업체도 우려
◀ANC▶ 온 나라 경제계가 군산공장을 폐쇄한다는 GM에 눈이 쏠려 있습니다. 지역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게 행정당국의 판단인데, 정말 그럴까요? 대구·경북에서 GM에 부품을 대는 회사 천 개는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범퍼 같은 자동차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구...
김은혜 2018년 02월 24일 -

대구지역 건설사 계약액 3년 연속 3조 넘어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계약액이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지역 회원 건설사들의 실적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액은 3조 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 늘어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민간 부문 발주는 줄었고 지역 내 공공 발주가 늘었습니다. 경북 건설사들의 지난해 계약액은 8조...
김은혜 2018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