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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확대 운영
설 연휴기간 동안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가 비상근무를 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명절연휴 동안 의료 관련 문의전화 접수대를 늘이고, 상담 빈도가 잦은 질병 15개에 대한 매뉴얼을 개발해 상담합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온 전화는 하루 평균 680 건으로 평소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차례상 식품 대부분 안전
설 연휴에 많이 쓰는 식품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식약처와 각 시,군에서 검사 의뢰한 농수산물, 가공식품 160건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참기름 1건에서 진위를 가리는 성분인 리놀렌산이 기준치의 3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또, 사과와 대추에서 각각 2건씩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차례상 식품 대부분 안전
설 연휴 많이 쓰는 식품 대부분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식약처와 각 시,군에서 검사 의뢰한 농수산물, 가공식품 160건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참기름 1건이 진위를 가리는 성분인 리놀렌산이 기준을 3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또, 사과와 대추에서 각각 2건씩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흐르...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가장 많아
설 연휴 교통사고는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58건으로 연휴 평균 하루 39건보다 많았습니다. 사상자 수도 연휴 전날이 다른 연휴보다 1.6배 많았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차와 귀성차가 섞여 교통이 혼잡한 저녁 6시에서 ...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가장 많아
설 연휴 교통사고는 연휴 시작 전날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전날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58건으로 연휴 평균 하루 39건보다 많았습니다. 사상자 수도 연휴 전날이 다른 연휴보다 1.6배 많았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차와 귀성차가 섞여 교통이 혼잡한 저녁 6시에서 ...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R]설 선물 늘었다..막바지 배송에 분주
◀ANC▶ 명절마다 '배송전쟁'이란 말이 나오는데, 올해는 우체국이나 유통업체 물량이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김영란법이 바뀌면서 10만 원짜리까지 선물할 수 있게 돼 선물은 더 커지는 등 변화가 뚜렷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이맘때면 한 고비 넘겼다는 말이 나와야 하지만 아직 컨베이어 벨...
김은혜 2018년 02월 14일 -

염색산단 재생사업, 국토부 타당성평가 통과
대구 염색산단 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염색산단 재생사업은 410억 원으로 주차시설을 확장하고 도로를 넓히는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구시는 이달 중순 쯤 재생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세부 계획을...
김은혜 2018년 02월 13일 -

야간 교통사고 건수는 적지만 인명피해는 커
밤 시간에는 교통사고가 적게 발생하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낮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만 2천 800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저녁 6시에서 아침 6시 사이 야간 교통사고는 5천 690여 건으로 낮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71명으로 주간 62명보다 많았습니다. 보행중 교통사고로 61명이 숨...
김은혜 2018년 02월 12일 -

설 차례상 구입 비용 전통시장 기준 24만 9천원
설 차례상 구입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4만 9천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3차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 9천원, 대형마트는 35만 4천여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5, 4.2% 올랐습니다. 배추와 쌀이 전통시장이나 ...
김은혜 2018년 02월 09일 -

만평]간소한 것이 전통
명절이면 차례 음식 준비에 주부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상다리 휘어지게 차례상을 차리지 않아도 예법이나 전통을 해치지 않는다는 걸, 많은 분들이 모르신다는 얘긴데요. 김동희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책임연구원, (여성, 서울말투) "옛문헌을 참고하고, 전국 8도 종갓집을 직접 찾아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전...
김은혜 2018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