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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개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이 오늘 오후 2시 안동시 임하면에서 열렸습니다. 6년 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된 기념관은 5만 7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전시관과 연수원, 신흥무관학교 체험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기존의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을 확대 승격해,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발굴하고 호국정...
김은혜 2017년 06월 30일 -

경북농기원 상주로 이전 최종 확정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지역으로 상주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경북농기원 청사이전 심사위원회는 농업·시험재배 적합성,인력수급성, 경제성 등의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은 상주시를 최종 이전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기원 이전 비용은 3천억원 규모로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청사, 농업인 교육시설,...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R]간편,소포장, 건강..소비 트렌드에 맞춘 농식품
◀ANC▶ 농업과 농촌의 활력, 결국은 농산물이 어떻게 소비되느냐에 달렸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경북지역 농산물도 1인가구 증가와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안동 쌀로 만든 간편죽과 고령 현미로 만든 시리얼은 간단히 데우거나 뜯어서 ...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김영만 군위군수 공항유치 뜻 다르게 전달돼 유감"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구공항 유치반대 주민들이 주민소환 투표 절차를 진행한데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담화문을 통해 "본래 뜻과 다르게 전달돼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지역 회생을 위한 공항 유치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믿음에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항유치 찬반과 관련한 주민...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수족구병 환자 증가..예방수칙 준수해야
열이 나고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24주차 수족구병 의사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9.6명으로 전주 6.6명보다 증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6월부터가 본격적인 유행 시기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집단 발생 가능성...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대구경북지역 출생아 16개월 째 감소세
대구·경북지역 출생아 수가 16개월 째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한달 대구에서 태어난 아기는 천 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명 줄었습니다. 1월에서 4월까지 태어난 아기도 5천 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습니다. 경북의 4월 출생아 수도 천 500명으로 지난해 ...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조정 다음달부터 반영
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조정돼 다음달부터 적용됩니다. 구미·김천,칠곡 등 구미권역의 경우 공급 물량 증가에 따라 가정용, 영업용 등 용도별 요금이 2.4~0.05% 인하되고, 포항·경주·안동 권역은 공급 물량 감소와 투자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용도별로 요금이 1~2.2% 인상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4개 권역에 도시가스...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 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농식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적발된 업체는 350여 곳, 위반 물량은 730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 15% 늘었습니다. 경북농관원은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육류를 비롯해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크고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품목들을 위...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경북농기원,울진 등 3곳에 멸강나방 긴급방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발생밀도가 급격히 증가한 지역에 긴급방제를 실시합니다. 긴급 방제 지역은 울진과 안동, 경주 등 도내 260여 헥타르로 무인헬기 6대가 투입됩니다. 벼와 옥수수 등 벼과 식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은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중국에서 날아오는데 올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산...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 -

동대구~대구공항~도청 시외버스 신설운행
경상북도는 다음달 말부터 하루 세차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대구공항, 도청신도시와 예천을 오가는 시외버스 직행 노선을 신설하고 수요를 고려해 점차 운행 횟수를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경북 북부권에서 대구공항을 가려면 동대구역이나 터미널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했지만 직행 노선 신설로 ...
김은혜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