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이낙연 국무총리 취임 후 첫 경북방문

◀ＡＮＣ▶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경산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돌아보고 경북의 일자리 정책에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새 정부 최대 현안인 추경 통과도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지역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경산산...

대구자활센터..'별별 순회장터' 열어

자활사업 홍보와 인식개선, 판로 확보를 위해 자활센터 생산품을 판매하는 별별 순회장터가 열립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오는 20일과 27일 동구청과 북구청에서 순회장터를 열고 자활센터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수익금은 자활센터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

경북농관원,직불금 신청농가 적합여부 점검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이달 말까지 쌀·밭농업·조건불리 및 경관보전 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적합여부를 점검합니다.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는 부정신청 의심농가와 농지를 위주로 조사하고 경관보전 직불제는 경관작물 재배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합니다. 농관원은 이행점검 시 농경지 전자지도와 드론도 활용할...

대구경북지역 5월 수출·수입 증가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 무역수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2%, 7% 늘었고 경북지역 수출과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5%, 26.8%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수출은 철강,금속, 수송장비 등이 증...

시민단체, 작은도서관 지원 차별 구미시 규탄

구미시가 작은도서관을 새마을 사업으로 변질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구미참여연대는 작은도서관 지원내역을 확인한 결과 '새마을' 명칭이 붙은 작은도서관 27곳에는 해마다 4천만원 상당의 보조금이 지원됐지만 나머지 9개의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은 전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산이 작은도서관 담당 부...

경북, 시설·운영 개방..'열린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집 시설과 운영을 투명하게 개방하고 부모 참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개방형 어린이집이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9월까지 경북형 열린어린이집 공모·접수를 실시해 10월 쯤 100곳을 뽑고 앞으로 해마다 시·군별 5곳 이상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돼 1년 동안 관리를 받을 경우 ...

보수단체, 소성리서 사드찬성 집회 신고

보수단체가 성주골프장 입구에서 사드찬성 집회를 한다는 신고를 했습니다.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는 내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과 성주군청에 서북청년단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 집회 신고 장소가 사드반대 단체들이 집회 장소로...

R]꽃의 일상화..다양해지는 꽃 소비 트랜드

◀ＡＮＣ▶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가장 타격을 받은 분야중 하나가 화훼업계일 것입니다. 그래서 화훼업계가 들고 나온게 꽃의 일상화 전략인데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고 들면서 꽃 소비 경향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의 한 동네꽃집은 매주 화요일마다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

경북지역 물산업 기업 동남아진출 기대

경북지역 물산업 선도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닷새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국제 물산업전에 경북지역 5개 물산업 선도기업이 참여해 56건, 770여 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물기업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현...

구미지역 지난달 수출 소폭 하락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구미지역 수출이 지난달 소폭 하락했습니다. 구미세관의 지난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1% 감소한 20억 달러, 수입은 12% 증가한 9억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흑자로 9% 줄었습니다. 기계, 플라스틱 수출은 증가했지만 전자·광학제품 수출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