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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 여성친화도시 저조
◀ANC▶ '여성친화도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역정책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이뤄지는 도시를 말하는데요. 경북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여성 정책 군민 ...
김은혜 2017년 06월 15일 -

간편식품 매출 급증
대구지역 소비자들이 즉석식품, 손질한 과일·채소 등 간편식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대구지역 7개 점포에서 지난달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진공포장 생선구이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9%, 컵 등에 소포장 된 과일 매출은 78.9% 늘어 전국 평균 매출 신장률보다 배...
김은혜 2017년 06월 15일 -

대구 실업률 3개월 연속 하락세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낮았고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3천명 줄어 고용률은 0.8% 떨어졌고 비경제...
김은혜 2017년 06월 15일 -

우정사업본부 박정희 우표 발행..시민단체 반발
최근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100주년 기념우표를 예정대로 발행한다고 밝히자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미 참여연대 등 6개 단체는 정치적, 종교적, 학술적 논쟁의 소지가 있는 경우 기념우표를 발행할 수 없다는 세칙이 있는데도 기념우표 발행을 결정한 것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정희 100주...
김은혜 2017년 06월 15일 -

손순자효부상 시상식 열려(vcr)
효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공동체성을 높이기 위한 손순자 효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주최로 오늘 오전 11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대상은 이른 나이에 숨진 남편을 대신해 37년 동안 가장 역할을 하며 시부모를 봉양한 전남 해남군에 사는 김순애씨가 수상했습...
김은혜 2017년 06월 13일 -

대구지역 남성 일가정양립 점수 41점
대구지역 남성의 일·가정양립 점수가 100점 만점에 41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이 만 8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일하는 남녀 각각 500명을 조사한 한 결과로, 남성들의 가사·육아참여가 낮은 이유는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고, 69.8%의 남성들은 일가정 양립을 본인...
김은혜 2017년 06월 13일 -

만평]농촌 지자체에겐 가뭄의 단비
돈과 사람이 대도시에 집중되는데다 저출산, 고령화까지 더해지며 특히, 농촌지역 재정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가 고향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어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무원 인건비 조차 지급을 할 수 없는 지자체가 속출하고 있습...
김은혜 2017년 06월 13일 -

대구경북지역 1~4월 신설법인 2천300여 곳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설립된 신설법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천 300여 곳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고, 경북은 5.9%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창업 생태계 정착을 위한 노력이 신설 법...
김은혜 2017년 06월 10일 -

경북 수출 성장률 9년여 만에 가장 높아
지난 4월 경북지역 수출 성장률이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북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1% 증가한 40억 4천만 달러로 지난 2007년 10월 수출 증가율 37.3%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수출이 늘어난 이...
김은혜 2017년 06월 09일 -

대명동 주택화재..20여 분 만에 꺼져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0여 제곱미터 규모의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집 안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