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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시끄럽다..흉기들고 항의한 50대 벌금형
이웃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시끄럽다며 흉기를 들고 항의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8형사단독 이상오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중순,경산의 한 개 사육장을 찾아가 개들이 짖어 잠을 잘 수 없다며 사육장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흉기...
김은혜 2016년 11월 12일 -

율하동에 또 멧돼지 출몰 소동
오늘 오전 7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한 아파트단지에 멧돼지 한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멧돼지를 찾지 못해 한시간 여 만에 철수했습니다. 지난 5일에도 율하동 대형 쇼핑몰에 멧돼지가 나타나 유해조수구조단 등이 쏜 엽총에 맞아 사살됐습니다.
김은혜 2016년 11월 12일 -

동성로서 지역예술인들 중심 시국문화제 열려
오늘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민중총궐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시국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지역예술인 100여 명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백화점과 CGV한일극장 앞 70미터 구간에 빈 게시판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대구백화점...
김은혜 2016년 11월 12일 -

R전화]도심서 대규모 집회..2차 시국대회 열려
◀ANC▶ 지금 이 시간 대구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2차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1차 시국대회에 3천명 가량이 모여 분노한 민심을 보여줬는데요. 오늘은 상황이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원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오늘 저녁 7시부터 대구시 중구 ...
김은혜 2016년 11월 11일 -

대구서 40대 남성 지카바이러스 확진
대구에서 처음으로 4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엿새 간 필리핀을 여행하고 귀국한 40대 남성이 지난 5일부터 발열과 발진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했고 검사 결과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필리핀 여행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김은혜 2016년 11월 11일 -

대구서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확인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엿새 간 필리핀을 여행하고 귀국한 40대 남성이 지난 5일부터 발열과 발진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했고 검사 결과 대구에서 처음으로 지카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필리핀 여행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
김은혜 2016년 11월 11일 -

대체로 맑고 낮기온 어제보다 높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일부지역으로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안동, 포항 16도 등 14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포항 18도, 구미 16도 등으로 오늘과 비...
김은혜 2016년 11월 11일 -

오늘 저녁 대구 도심 대규모 집회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저녁 6시에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대구청소년 시국선언단이 2.28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발언과 시국선언을 낭독할 예정입니다. 이어 저녁 7시에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민중총궐기 대구투쟁본부가 주관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대구 2차 시국대회가 열린 뒤, 참가...
김은혜 2016년 11월 11일 -

교차로서 택시-승용차 충돌사고..2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 한 교차로에서 43살 이모 씨가 몰던 택시와 마주 오던 승용차가 충돌해 택시기사 이씨와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6년 11월 10일 -

30대 남성 부탄가스 누출시켜 방화..주민 대피
어젯밤 11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다세대 건물 2층 주택 내부에서 가스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30살 A씨가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이 건물에 사는 10여 가구 주민들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41살 B씨가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로 부탄가스 5개의 가스를 ...
김은혜 2016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