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위안부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 열려
대구·경북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대구 중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에서 생존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학생, 시민모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위안부피해 할머니 21명의 추모제를 지내고, '한일 일본군 위안부...
김은혜 2016년 06월 06일 -

베이비붐세대 일자리채용 한마당 열려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 중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동우씨엠과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 지역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 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무료로 노무상...
김은혜 2016년 06월 03일 -

신호위반 걸리자 줄행랑..무면허운전 30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상태에서 대포차량을 몰다 신호 위반으로 단속되자 달아난 혐의로 3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이천동 한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멈추라는 경찰의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나면서 경찰차 등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
김은혜 2016년 06월 03일 -

연료용 등유 주유,유가보조금 편취 일당 검거(VCR)
대구 중부경찰서는 매출 전표를 꾸며 난방용 등유를 화물차량 연료로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대표 3명과 부정발급된 전표로 보조금을 타 낸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유소 대표들은 지난 1월부터 두달 동안 경유를 주입한 것처럼 매출 전표를 꾸민 뒤 난방용 등유를 대형 화물차...
김은혜 2016년 06월 03일 -

고속도로 추돌사고, 음식점 화재 잇따라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상주시 낙동면 부근에서 62살 이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승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버스에 불이 나 진화작업이 벌어지면서 일대 차량 운행이 2시간 가량 지체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식당에서 불...
김은혜 2016년 06월 01일 -

키즈카페 안전관리 소홀..주의해야
실내에 놀이기구를 갖춘 '키즈카페'와 관련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키즈카페 관련 위해신고 건수는 지난 2013년 58건에서 지난해 23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피해 연령별로는 만 3-6세 유아가 47.2%로 가장 많았고 피해 대부분은 골절, 열상 등의 부상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일부...
김은혜 2016년 05월 31일 -

R]담배없는 건강한 공간으로..금연캠퍼스 추진
◀ANC▶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그리스 다음으로 흡연율이 높다고 합니다.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금연구역도 늘어나고 담뱃값도 인상되는 등 여러 조치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대학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캠퍼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김은혜 2016년 05월 31일 -

중구청..야시장, 축제장 옥외 먹거리판매 합법화 추진
대구 중구청이 서문·교동 야시장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옥외 음식점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 신고대상은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에서 식품을 판매하거나 시장 또는 구청장이 주관, 후원하는 지역행사장에서 14일 이내로 영업하려는 식품 판매업자입니다. 영업 신고를 하려면 건강진단서를 ...
김은혜 2016년 05월 29일 -

6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 지속
다음달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이 발표한 6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6월 중순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적어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중순 이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기온이 평년...
김은혜 2016년 05월 28일 -

실업급여 부정수급 혐의 12명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허위 신고로 실업급여를 타 낸 혐의로 57살 강모 씨 등 6명과 이들을 도운 모 택시회사 대표 63살 A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 택시기사 4명과 택시회사에 위장취업한 2명은 퇴직사유를 허위로 신고해 실업급여 2천 300여 만원을 받았고, 회사대표 A씨와 직원 등 6명은 퇴...
김은혜 2016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