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근로자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은 지난 3월 7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면 청도군 청도읍 부근에서 14톤 화물차를 몰다 졸음운전을 해 갓길 청소에 동원된 화물차를 추돌해 근로자 4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 50살 A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졸음운전으로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컸지만 A씨...
김은혜 2016년 05월 05일 -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근로자 숨지게 한 운전자 집유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갓길 청소를 하던 근로자들을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은 지난 3월 7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면 청도군 청도읍 부근에서 14톤 화물차를 몰다 졸음운전을 해 갓길 청소에 동원된 화물차를 추돌해 근로자 4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 ...
김은혜 2016년 05월 05일 -

만평]소비자가 똘똘 뭉쳐야
대구에서도 시민단체가 나서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는데요. 과거에도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몇몇 기업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지만 냄비처럼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려 기업측에 그다지 큰 압박을 주지 못한 채 유야무야되곤 했는데요. 정현수 대구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
김은혜 2016년 05월 05일 -

만평]전화금융사기..의심이 최선의 예방법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의 과거 수법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자 최근에는 주로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에서 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시키게 한 뒤 집이 비었을 때 훔쳐가거나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며 수수료만 받아 챙기는 등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다는데요. 허영범 대구지방경찰...
김은혜 2016년 05월 05일 -

R]시민단체 옥시 불매운동 나서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도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옥시 불매·퇴출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옥시제품 불매운동으로 살인기업 심판하자! 심판하자! 심판하자!" 시민단...
김은혜 2016년 05월 05일 -

금은방 침입 귀금속 훔친 20대 등 3명 검거(vcr)
경산경찰서는 새벽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오늘 새벽 5시 쯤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한 금은방의 유리 창문을 깨고 침입해 1억 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주변 CCTV를 분석해 차량을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
김은혜 2016년 05월 04일 -

임시공휴일 전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 전후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가 허용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내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동구 방촌시장 등 대구지역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차가 허용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2중 주차 ...
김은혜 2016년 05월 04일 -

R]시민단체 옥시 불매운동 나서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도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옥시 불매·퇴출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옥시제품 불매운동으로 살인기업 심판하자! 심판하자! 심판하자!" 시민단...
김은혜 2016년 05월 04일 -

만평]얼굴도장만 찍으면 끝?
최근 대구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 현역 국회의원과 당선인 등이 대거 참석했는데, 행사가 끝나고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내빈소개가 끝나자마자 의정활동이 바쁘다며 동시에 자리를 떠나는 바람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었고,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국회 개원도 안했는데 무슨 핑계냐며 야유가 나오기...
김은혜 2016년 05월 03일 -

R]전화금융사기 수법 다양화..예방이 중요
◀ANC▶ 2000년대 중반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출을 빙자하거나 현금을 보관하게 한 뒤 훔쳐가는 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cctv설명) 한 80대 할머니가 은행에서 1억원을 인출합...
김은혜 2016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