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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봉축전야제 열려
내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봉축전야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대성사를 비롯한 지역 사찰에서는 신도들의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봉축사 낭독과 제등행진 등을 벌이며 화합과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동화사를 비롯한 각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됩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20일 -

때 이른 더위..내일은 더 더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울진 31.6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안동 29.8, 포항 30.9도 등 27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6월 하순에 해당하는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은 맑은 가운데 낮...
김은혜 2010년 05월 20일 -

R]육상대회..뜨거운 열기
◀ANC▶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보다도 많은 관중들이 찾았습니다. 육상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만큼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응원도구를 들고, 가족과 친구의 손을 잡은 사람들의 발길이 경기 시작 전부터 이어졌습니다. 이내 관중들로 가득 찬 대구스타디움은 활기를 뿜...
김은혜 2010년 05월 19일 -

사찰,공장에서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4시 20분 쯤 경산시 와촌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제곱미터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전 6시 50분 쯤에는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65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19일 -

성주 빗길 교통사고..5명 사상
오늘 새벽 5시 쯤 성주군 성주읍 한 도로에서 27살 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성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4살 조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비가 내려 젖은 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부상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19일 -

위조 감리사 자격증 제시..입찰제한 부당
건축 감리회사가 감리사를 교체할 때 위조된 자격증을 제시했더라도 이는 입찰제한의 요건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행정부는 지난 2006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건립공사의 감리를 맡았던 한 업체가 감리원을 교체하면서 위조된 기술사 자격증을 제시해 입찰참가 제한을 받자 대구시를 상대로 낸 취소 청구소...
김은혜 2010년 05월 18일 -

장애인 채용박람회 열려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재활협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장애인 채용 박람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박람회에는 50여 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 뒤 장애인을 채용할 ...
김은혜 2010년 05월 18일 -

올 봄..50년 만에 산불 가장 적어
잦은 비 등으로 올해 봄 산불 발생이 지난 50년 사이 가장 적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조심 기간인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서 160건의 산불이 나 40여 헥타르가 불탔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산불발생 평균치인 420여 건의 37%, 피해면적 천 600여 헥타르의 1.3%에 불과합니다. 이는 비가 예년보다 30% 가...
김은혜 2010년 05월 18일 -

석가탄신일 전후..황금연휴 여행업계 특수
석가탄신일 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맞춘 해외여행 상품 대부분이 매진되는 등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3개월 전보다는 60% 이상 늘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5월 18일 -

예식장 하객 상대로 금품 절도 5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예식장 등을 돌며 하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5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한 예식장 식당에서 28살 황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황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대구시내 예식장 등을 돌며 모...
김은혜 2010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