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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 벌인 모 구청 공무원 등 5명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식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 모 구청 소속 8급 기능직 공무원 47살 정모 씨와 계약직 환경미화원 52살 유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등은 지난 달 20일 낮 12시 반부터 3시간여 동안 대구시 북구 복현동 한 식당에서 판돈 230만 원 상당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김은혜 2010년 03월 02일 -

만평]감시 대신 사기올리는 관찰이 되길
최근 응급 이송 중인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구급대원이 늘어나자 소방당국이 올해 안으로 모든 구급차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의 폭행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인데요, 추태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 담당, "그동안 우리 대원들이 도와 주고 폭행을 당하고도 증거가 없어서 억울한 일을 ...
김은혜 2010년 03월 02일 -

외국인 토지비율 경북 3위, 대구 최하위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소유 토지는 대구 149만 5천 제곱미터로 대전에 이어 가장 낮았고 인천, 울산의 20%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는 지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이 적은 것으로도 분석돼 투자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은 2천 915만 제곱미터로 전남,경기도에 이어 세번째로...
김은혜 2010년 02월 28일 -

방재청, 안전한 지역축제 당부
소방방재청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리는 각종 행사를 여는 자치단체에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재청은 이번 정월대보름이 3.1절로 이어지는 연휴여서 각종 행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다음달 3일까지를 '지역축제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각 자치단체에 지역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와 ...
김은혜 2010년 02월 28일 -

3.1절 맞아 다양한 행사 열려
제91주년 3.1절을 맞아 대구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3.1절 전야인 내일은 저녁 7시부터 시민과 학생 등 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삼덕네거리 등 도심 2킬로미터를 도는 횃불행진이 펼쳐집니다. 3.1절 오전 10시에는 계명대 만세동산, 안동 시민회관에서 각각 기념식이 거행되고 신규 독립...
김은혜 2010년 02월 27일 -

정월대보름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소방당국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부터 3.1절까지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달집태우기 행사장 11곳에 소방차 18대와 진...
김은혜 2010년 02월 27일 -

세계소방관대회, 일정-캐릭터 확정
각국의 전,현직 소방관들이 한데 모여 체력과 화합을 다지는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공식 일정과 캐릭터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8월21일 개막해 9일 동안 대구스타디움, 포항 영일만 등 대구·경북지역 38곳에서 열리고 농구, 수중 인명구조 등 75...
김은혜 2010년 02월 26일 -

오전에 비 그쳐..흐린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고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청도 67, 고령 53, 영천 47.5, 영주 44.5 대구 33.5밀리미터 등입니다. 현재 안동, 영천, 구미 등 일부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대부분 오전 중에 그친 뒤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
김은혜 2010년 02월 26일 -

영천 섬유공장서 벙커C유 1톤 유출..방제작업
어젯밤 9시 쯤 영천시 화산면 한 섬유공장에서 보일러용 벙커C유 1톤 가량이 저장탱크에서 보조탱크로 옮기던 중 유출돼 맨홀로 유입된 뒤 인근 지역 농수로까지 1.5킬로미터 가량 흘렀습니다. 영천시는 보조탱크의 용량 감지기가 오작동 하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 -

R]젊은층 떠나고, 출생아 줄고
◀ANC▶ 대구,경북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아기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은 늘어나면서 도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김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지역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C.G]통계청이...
김은혜 2010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