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울진 산불..0.5ha 피해
오늘 오후 3시 쯤 울진군 근남면 한 야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3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24일 -

유모차 관련 안전사고 주의해야
유모차 관련 안전사고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유모차 관련 안전사고는 지난 해 114건으로 2008년 90건보다 26.7%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만 1세 미만 유아가 가장 많았고 사고는 대부분 추락이나 넘어짐이었고 접이식 유모차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소비자원...
김은혜 2010년 01월 24일 -

탈진 독수리구조
오늘 오후 3시 10분 쯤 고령군 개진면에서 독수리 한마리가 날개를 다쳐 탈진해 있는 것을 군청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119구조대는 독수리를 구조한 뒤 동물보호협회에 인계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지역 경지면적 0.9% 줄어
대구경북지역의 경지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역의 총 경지면적은 28만 8천 300여 헥타르로 지난 2008년 2천620여 헥타르보다 0.9% 줄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008년 1.5%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 폭이 큰 것인데 산업단지 조성, 골프장 건설, 낙동강하천개수...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상주 콘크리트 흄관 공장서 불
오늘 오전 10시 쯤 상주시 헌신동 한 콘크리트 흄관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4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선이 심하게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부처님 성도절 맞아 기념 대법회 열려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기념대법회가 열립니다. 대구 사원주지연합회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지역종단협의회 관계자와 신도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반분부터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기념 대법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회에서는 경기 침체 속에 자비 정신을 더 강조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유통시설 내 안전사고 증가..주의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유통시설 내 안전사고는 2006년 120여에서 지난 2008년 330여건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쇼핑카트로 인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고 주요 부상 연령은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유통시설에 대해...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부처님 성도절 맞아 기념 대법회 열려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기념대법회가 열렸습니다. 대구 사원주지연합회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성도절을 맞아 지역종단협의회 관계자와 신도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기념 대법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법회에서 신도들은 경기 침체 속에 자비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질 것을 다짐했습니...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R]대응은 어떻게? 지진체험 '관심'
◀ANC▶ 보신것 처럼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로 봐 넘길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제 체계적인 교육과 홍보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규모 7.0 지진으로 바닥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김은혜 2010년 01월 22일 -

화재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쯤 영천시 청통면 57살 김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일부와 볏집 100여 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낮 12시 반 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와 고무재생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
김은혜 2010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