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살신성인 뜻이어..
◀ANC▶ 지난 98년 폭우에 휩쓸린 여중생을 찾다가 소방관 3명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당시 순직한 한 소방관의 아들이 소방공무원이 돼 아버지의 뜻을 잇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SYN▶ "금호강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동부소방서 구조 대의 고무보트는 거센 물살을 이...
김은혜 2010년 01월 16일 -

추위 풀려..내일 낮 기온 더 올라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추위가 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5.7도를 비롯해 봉화 0.4, 포항 6.5 도 등 0도에서 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더 높아 추위가 풀렸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낮 기온이 대구 8도 등 4도에서 9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평년 기...
김은혜 2010년 01월 16일 -

R]무너지는 고속도로 인근 야산..안전위협
◀ANC▶ 고속도로 공사로 야산을 깎아내고 있는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뒤늦게 정밀 지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고령군 개진면의 한 야산, 바닥은 폭격을 맞은 듯 곳곳이 내려 앉았고 나무는 뿌리채 뽑혀 쓰러졌습니다. S...
김은혜 2010년 01월 15일 -

R]혹한 속 참외 첫 출하
◀ANC▶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성주에서 올해 첫 참외를 출하를 했습니다. 혹한에 향긋한 여름과일로 사람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참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성주의 들녘, 줄지어 선 비닐하우스 안마다 푸른 모종 잎 사이로 샛노란 참...
김은혜 2010년 01월 15일 -

강추위 기승..내일 아침 이번겨울 들어 가장 추워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오늘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영하 2.9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8.1, 포항 영하 2.1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의 분포로 한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또, 하루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6도 가량 더 낮았습니다. 내일은 더 춥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
김은혜 2010년 01월 13일 -

성주 주택 화재...2명 화상
오늘 낮 12시 10분 쯤 성주군 용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8살 이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장모 방에서 고함이 들리고 불길이 보였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11일 -

R]법당만 털었다
◀ANC▶ 한밤에 사찰을 돌며 유물과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사찰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허술하고, 피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밤에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손전등을 비추며 법당에 들어섭니다 아무도 없는 법당 안 곳곳을 여유롭게 뒤집니다...
김은혜 2010년 01월 11일 -

구미서 '1일 공정거래 이동상담소' 운영
매월 둘째 주 화요일 구미에서 1일 공정거래 이동상담소가 운영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와 인근 지역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위한 1일 공정거래 이동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공정거래 이동상담소는 각종 불공정거래 상담 뿐만 아니라 규...
김은혜 2010년 01월 11일 -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2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인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23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제 새벽 4시 30분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9%인 상태로 승합차를 몰고 가다가 손수레를 끌고 가던 70살 김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
김은혜 2010년 01월 11일 -

R]불상파손하고 금품 훔친 일당 덜미
◀ANC▶ 대구,경북지역 사찰을 돌며 불상을 파손하고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찰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허술하고, 피해를 드러내지 않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한밤에 모자를 눌러쓴 남자가 손전등을 비추며 법당에 들어선 뒤 아무도 없는 법당 안 곳곳을 여유롭...
김은혜 2010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