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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103주년 기념식,전시회 열려
일본에 진 부채를 국민성금으로 갚자며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103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늘 오후 3시 국립 대구박물관 강당에서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엽니다. 내일부터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순국 100주년 안중근·국채보...
김은혜 2010년 02월 22일 -

R]국채보상기념관 건립..시민관심 필요
◀ANC▶ 일본에 진 빚을 국민 성금으로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 건립이 올해 시작됩니다. 하지만 건립에 필요한 성금이 많이 부족한데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상돈, 김광제 선생의 흉상과 국채보상운동 기념비. 대구 곳곳에는 일본에...
김은혜 2010년 02월 20일 -

상가 입간판 훔친 50대 목사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생계유지를 위해 고물을 수집하면서 상가건물에 세워져 있던 간판 일부를 훔친 혐의로 57살 목사 이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6일 오후 6시 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입간판을 해체해 알루미늄 테두리와 전선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김은혜 2010년 02월 19일 -

만평]피싱사기 극성...뿌리를 잘라야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지인, 공공기관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잇따라 관련자를 검거하고 있지만 수법은 갈수록 교묘해지며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는데요, 최문태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피싱 조직의 뿌리가 국내에 없고 중국에 있다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대구경북, 수도권 전입 증가율 높아
지역 인구의 수도권 유입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 결과에 따르면 대구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사람은 3만 2천여 명으로 4.3% 늘어 다른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경북도 3.3%로 대구와 울산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역의 순유출 인구 가...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주점업주 자리 비운 틈타 상습 절도 3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주점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월 22일 밤 10시 쯤 대구시 동구의 한 주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업주 55살 박 모 씨에게 담배를 사 달라고 해 자리를 비우게 한 뒤 현금 60만원을 훔치는 수법으...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송유관 절도 일당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복현동 44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겨울철에 인적이 드문 틈을 타 달성군 다사읍 한 농장 인근 공터에서 중장비를 이용해 송유관을 찾아내 구멍을 뚫어 놓은 뒤 지난달 23일 밤 10시 쯤 휘발유 만 리터와 ...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다른 남자 만나는데 앙심 방화 20대 검거
경산경찰서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데 앙심을 품고 애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산시 중방동 2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애인 31살 정 모 여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데 격분해 지난 15일 새벽 2시 쯤 경산시 중방동 한 도로에 세워 둔 정씨의 차량에 불을 질러 천 700만원 상당...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흐리다가 점차 맑아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오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렸고 상주는 0.5, 구미 0.1 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1.1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7.5, 포항 영상 0.3도 등 영하 7도에서 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 -

경산 주택화재로 1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경산시 자인면 한 건통건축 연구소 기숙사에서 불이 나 9명이 대피한 가운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인부 48살 박 모 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불은 90제곱미터 가량의 기숙사 주택 1채를 모두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전선 주위가 심하게 탄 점에 미뤄 전기...
김은혜 2010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