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체로 맑은 날씨..강,호수 주변 짙은 안개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또한, 아침에 내륙지역 강과 호수 일대로 안개가 짙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현상이 이어져 시야가 뿌옇겠으니 차량 운행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등 23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 늦게...
김은혜 2009년 09월 26일 -

신암동 음식점 화재
어젯밤 11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인근 상가로 옮겨붙으면서 내부 14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달로 음식점을 잠시 비웠다는 업주 45살 한 모 씨의 말을 토대로 튀김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
김은혜 2009년 09월 26일 -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열려
2009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늘 저녁 열렸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남자 100미터에서는 세계 랭킹 2위인 타이슨 게이가 9초 9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100미터에서는 현역선수 가운데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제터가 우승했습니다. 베를린대회와 베이징올림픽 우승자인 물라우찌와 번게이의 대결로 관심을 ...
김은혜 2009년 09월 25일 -

중국동포 여성과 친척 위장결혼 알선 5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중국 동포 여성과의 내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친척과 위장 결혼을 알선한 혐의로 문경시 점촌동 50살 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중국동포 여성 34살 이모 씨가 한국 국적 취득을 부탁하자 진폐증 환자인 6촌 형에게 결혼을 한 뒤 이혼하면 ...
김은혜 2009년 09월 25일 -

R]내 집이 남의 땅에?
◀ANC▶ 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분양받은 집을 등기하지 못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아파트의 땅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시행사와 관할구청은 피해는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이 달 말 입주가 예정된 대구시내 한 아파트. 이 아파트의 땅 주인이 지난해 한 개인으로...
김은혜 2009년 09월 23일 -

다문화 인터넷 방송국 개국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터넷 방송국이 문을 엽니다. 대구 다문화공동체 관계자 등이 다문화 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만든 인터넷 방송국 나비 TV는 앞으로, 전국의 다문화 가족 소식을 전하는 뉴스와 교육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또, 개국을 기념해 오늘부터 닷새 동안 지하철 ...
김은혜 2009년 09월 21일 -

차례상 대행업체..원산지,이용약관 표시 미비
인터넷 차례상 대행업체가 원산지와 이용약관 등 표시 규정을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추석을 앞두고 60개 인터넷 차례상 대행업체를 조사한 결과, 35개 업체가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았고, 60%의 업체가 음식물배상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습니다. 또, 온라인쇼핑몰이 지켜야...
김은혜 2009년 09월 21일 -

R]보행자,자전거이용자 교통사고 사망 늘어
◀ANC▶ 최근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탑승자의 사망은 줄어들고 있지만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사망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는 물론,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보행 신호에 따라 길을 건너는 사람들, 하지만 차가 정지선을 넘...
김은혜 2009년 09월 21일 -

대구시, 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추석연휴에 대구시내 전체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칠성,서문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100여 개소를 추석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투입해 주차질서를 잡고, 쇼핑...
김은혜 2009년 09월 20일 -

구미 공사장 인부 사망, 벌초객 추락 부상
오늘 오전 9시 반 쯤 구미시 원평동 한 철강공장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에 싣고가던 길이 5미터 짜리 철강재를 지나가던 시내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부 43살 최모 씨가 철강재에 맞아 넘어지면서 머리 등을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
김은혜 2009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