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신종플루..학부모 '답답',학원가 '긴장'
◀ANC▶ 남]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종 플루 확진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 환자의 대부분이 학생이어서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고, 학원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 10일 이후,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환...
김은혜 2009년 07월 17일 -

흐리고 비..오후늦게 그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3.5, 청도 11밀리미터 등이고 앞으로 대구 30-40, 경북 30-7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성주,김천 등 소백산맥 인근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는 곳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릴 걸로...
김은혜 2009년 07월 16일 -

육군 50사단, 병영체험 캠프 열어
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오는 30일부터 한 달 동안 4차례로 나눠 1박 2일의 병영체험 행사인 '나라사랑 대·경사랑 강철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병영체험 행사에는 서바이벌 사격체험과 촛불의식은 물론 전적지 견학과 무술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김은혜 2009년 07월 15일 -

호수 저수율 크게 올라
장맛비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호수 저수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공산호의 저수율이 70.6%로 지난 달 말보다 세 배 정도 높아진 것을 비롯해 가창호 60.4%, 운문호 35.4%로 지난 달 말보다 각각 20-30% 포인트 올랐습니다. 장맛비로 지역 호수의 저수율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낮은 저수율 때문에 낙동강 ...
김은혜 2009년 07월 15일 -

나드리콜, 하루평균 이용건수 늘어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 나드리콜의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차량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 달부터 운전원들의 근무를 1-2시간 늘리는 방법으로 수요가 많은 출근 시간대 등에 운행 대수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
김은혜 2009년 07월 15일 -

R]붕괴,침수 등 비 피해 잇따라
◀ANC▶ 어젯밤 많은 비로 대구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갑자기 무너져 내린 돌과 흙더미에 낙석방지 철조망도, 고속도로 일부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경산시 남천면 부근에서 절개면이 무너지면서 40톤 가량...
김은혜 2009년 07월 15일 -

새벽시간대 편의점 강도 침입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해 종업원 19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담배 등 12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 TV 화면에 찍힌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7월 15일 -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대학생 23살 권 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보험금 450만 원을 받는 등 15차례에 걸쳐 4천만 원 가량의 보험금을 챙긴...
김은혜 2009년 07월 14일 -

R]유령 물류회사 10억대 사기..피해 잇따라
◀ANC▶ 한 유령 물류회사가 거래업체로부터 납품받은 물건만 챙겨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등 전국에서 중소 유통업체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식자재 업체를 운영하는 30살 구 모 씨. 구 씨는 지난 달 말, 한 물류회사와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물...
김은혜 2009년 07월 14일 -

상가 침입 절도 2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협해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두류공원을 배회하던 15살 박 모 군 등 2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이들과 함께 지난 4월 11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중구에 있는 한 상가에 침입해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