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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지역 첫 인명구조견
◀ANC▶ 80대 할머니가 집을 나섰다 실종돼 사흘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는데 인명 구조견이 나선지 3시간 만에 할머니를 찾아냈습니다. 대구경북에 처음으로 인명구조견이 배치돼 실종자나 조난자 수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END▶ 지난 19일 영천시 북암면 한 야산에...
김은혜 2008년 12월 01일 -

R]LPG 가격 또 올라..서민부담 커져
◀ANC▶ 휘발유와 경유값은 내리는데 LPG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장애인, 또 LPG를 운송, 취사용으로 많이 쓰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오늘 충전소의 LPG 가격은 리터당 1060원대. 하지만 내일부터 리터당 60-80원 가량 오를 전망입니다. ...
김은혜 2008년 12월 01일 -

희망 2009 나눔캠페인 시작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합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100억원 가량 많은 2,085억원이며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체 기부액은 줄었지만 대구경북지역의...
김은혜 2008년 12월 01일 -

상습 절도혐의 20대 여자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백화점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태전동 2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월 초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모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청바지를 훔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대구시내 백화점과 금은방 등을 돌며 60여 차례에 걸쳐 8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
김은혜 2008년 12월 01일 -

고의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남구 봉덕동 32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초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한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 해오던 34살 김 모 씨의 차량과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400여 만원을 타내는 등 3차례에 걸쳐 2천5...
김은혜 2008년 12월 01일 -

소비자단체, 식품안전 관련 특강 마련
먹을거리 안전 확보 방안을 주제로 특강이 마련됩니다. 소비자단체와 대구지방식약청은 다음달 3일 제13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특강을 마련하고 올해 있었던 식품안전사고의 유형과 건강에 유해한 물질 등을 살펴본 뒤 먹을 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특강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강당에서 무료로...
김은혜 2008년 11월 29일 -

동화사 템플스테이 인기
동화사 템플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화사는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첫 해인 올해 지금까지 모두 천 100여 명이 동화사를 찾아 다도체험과 사찰예절 등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도 150여 명으로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외국인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동화사는 앞으로 템플스테이를 대구시...
김은혜 2008년 11월 28일 -

만평]노점상 해결이 끝이 아닌데
대구시 중구청은 최근 철거된 동성로 노점상들을 위해 대체영업 터 4곳을 내놓자 그동안 강경하게 대처해 왔던 '노점상 불가'는 구청의 방침이 흐트러진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여자) "어려운 생계형 노점상을 위해서 사실 그동안 대체 영업터를 검토해 왔고 입점 신청을 받은 뒤 공개하려...
김은혜 2008년 11월 28일 -

중구청, 생계형 노점 분류 심의 시작
대구 중구청이 금융결제원 부근 등 최근 추가로 제시된 대체영업 터에 입점을 신청한 30여 명의 노점상을 대상으로 생계형 분류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심의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 토지와 차량 미소유자 등으로 생계형 노점상으로 선정될 경우 대체영업 터에 입점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국노점상연합 대구지역연합회는 ...
김은혜 2008년 11월 28일 -

수표 위조 20대 3명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수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경남 창원시 중앙동 23살 장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의 한 원룸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10만원권 수표 200매를 위조한 뒤 음식점 등을 돌며 위조한 수표 13장을 쓰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