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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찰 강압 수사 주장
집시법 위반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은 정책반대시민연대 28살 조모 씨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대구 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이 강압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범죄자라고 먼저 말한 적이 없으며 충분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벌였고 몸을 밀쳤다는 등 조씨의 말은 사실과 전...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제4회 경북지방경찰청장기 검도대회
제 4회 경북지방경찰청장기 검도대회가 오늘 오전 9시부터 대구대학교 전용검도관에서 열립니다. 경찰의 무도능력 향상과 시민과의 친선 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경찰관과 초·중·고·대학생 등 58개팀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신천둔치에 무료인터넷 서비스
신천둔치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대봉교에서 생활체육공원에 이르는 신천둔치 2백미터 구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시민들을 위해 야외공간에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이번...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R]공공기관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쉬워
◀ANC▶ 카드신청자들의 동의없이 위임장을 위조해 주민등록등본을 무단으로 발급받아온 카드모집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용카드 모집인들이 신청자들 몰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개 신용카드 회사 모집인 350여명이 무려 3천 65...
김은혜 2008년 07월 17일 -

R]우리도 금강산에 있었다.
◀ANC▶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총에 맞아 숨질 당시 총성을 들었던 사람이 또 있습니다. 금강산 캠프에 대학생들을 인솔했던 경북대 교수를 김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대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금강산 관광에 나섰던 경북대 김영하 교수는 당일 새벽 2발의 총성을 들었습니다. 호텔이 아닌 텐트 ...
김은혜 2008년 07월 16일 -

원산지표시제도 교육 실시
경북 농산물 품질관리원과 대구 남구청은 오늘 오후 2시 대덕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 7백여명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 농산물 품질관리원 담당자의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유질문 시간도 주어집니다. ...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에어컨 켠 채 잠자던 50대 숨져
에어컨을 켜 놓고 잠을 자던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아침 8시 4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54살 오모 씨가 숨진채 누워 있는 것을 46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좁은 방 안에 에어컨이 켜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저체온에 따른 질식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 무더위 계속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은 무덥고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25.1도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구미는 24.7도로 열대야에 가까웠습니다. 밤사이 김천에는 11.5밀리미터, 영천에는 8 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등 국지적인 소나기도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곳에따라 5-30...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부녀자 납치,금품 빼앗아 온 일당 검거
부녀자를 상대로 납치, 강도짓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8살 박모 씨등 4명을 납치,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새벽 1시반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28살 이모 여인을 때리고 승용차로 납치해 190여 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새...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 -

영천시청 옥상 컨테이너 화재
어제 저녁 7시 25분쯤 영천시 문외동 영천시청 3층 건물 옥상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 24제곱미터와 민방위 경보시설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