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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소방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최근 개정된 관련 법률에 따르면 소방시설을 폐쇄하거나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의 전원을 차단할 경우 현행 과태료 100만원 보다 더욱 강화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피난 계단, 통로 등을 폐쇄하거나 훼손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
김은혜 2008년 06월 18일 -

마약 판매범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필로폰 환각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에게 필로폰을 판 혐의로 47살 함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함씨는 지난 10일 밤 10시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의 한 빌딩 앞에서 필로폰 환각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힌 42살 장모 씨에게 10만원을 받고 필로폰 0.03그램을 1회용 주사기에 넣어 판 혐...
김은혜 2008년 06월 18일 -

시내버스에서 소매치기 들통
대구 중부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면도칼을 이용해 여자 승객의 가방을 찢고 금품을 훔치려던 혐의로 대구시 동구 47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6일 시내버스 안에서 면도칼로 22살 이모 씨가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 옆부분을 찢고 금품을 훔치려다가 승객들에게 발각돼 미...
김은혜 2008년 06월 18일 -

상습 불법 문신시술자 검거
의사면허 없이 조직폭력배, 여대생 등을 상대로 문신을 시술하고 수천만원의 이익을 챙긴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문신시술소를 운영한 30살 유모 씨등 2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남구 대명동의 한 사무실에서 22살 노 모씨에게 문신 시술...
김은혜 2008년 06월 17일 -

R] 말로만 '무료' 회원권
◀ANC▶ 휴가철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콘도나 리조트의 회원권, 숙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업체의 말을 믿고 섣불리 신용카드로 계약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회사원 김인철씨는 최근 한 리조트회사로부터 무...
김은혜 2008년 06월 17일 -

R]시청자 뉴스-닭고기로 탕수육
◀ANC▶ 조류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아직도 닭고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돼지고기 수요가 늘면서 돼지고기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돼지고기로 만드는 탕수육을 닭고기로 만들어 팔다가 소비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취재해서 보도해 드리는 '시청자 ...
김은혜 2008년 06월 17일 -

미래둥이 나눔장터 개최
저렴하게 출산육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미래둥이 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수성점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유아복, 기저귀, 장난감 등 2천여점의 새상품이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가...
김은혜 2008년 06월 16일 -

R] 말로만 '무료' 회원권
◀ANC▶ 휴가철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콘도나 리조트의 회원권, 숙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업체의 말을 믿고 섣불리 신용카드로 계약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회사원 김인철씨는 최근 한 리조트회사로부터 무...
김은혜 2008년 06월 16일 -

전산 장애로 면허 발급 업무 중단
경찰청의 전산망 장애 때문에 전국의 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발급이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청은 면허관련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작업이 정상완료 되지 않아 원상복귀 시키는 과정에서 면허증 발급, 적성검사, 면허갱신 업무가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08년 06월 16일 -

마약,절도 수배자 검거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소매치기를 해 온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부산과 대구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에서 여성들의 핸드백을 소매치기 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42살 장 모씨를 붙잡아 부산지방경찰청으로 인계했습니다. 용의자 장씨는 대구시내 찜질방을 돌며 도피생활을 하...
김은혜 2008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