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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미·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겠다고 경고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데요.자, 러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주변 국가와 교역을 하는 지역 업체들은 수출입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이 크다고 하는데요.대구의 한 임플란트 제조업체 대표인 박광범 대표이사는, "수출하는 회사 입장에서 불안한 ...
한태연 2022년 01월 28일 -

미·러 갈등 고조···수출입 업체 타격 '우려'
◀앵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제 경제는 휘청이고 있습니다. 전쟁과 경제제재 가능성 때문인데요,러시아와 교역을 하는 대구지역 기업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러시아가 실제 우크라이나 침공에 나선다면 지역 자동차부품, 의료용 기기, 철강 산업 등에서 타격...
한태연 2022년 01월 27일 -

만평] 중대재해처벌법, 처벌보다는 예방이 핵심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업장마다 비상이 걸렸는데요.특히, 영세사업장의 경우 안전 보건 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비용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는데요.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최복희 본부장은, "법 제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처벌이 아니라 예...
한태연 2022년 01월 27일 -

중소기업 절반 "중대재해처벌법 못 따른다"
◀앵커▶네, 이렇게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법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법을 따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또,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 지원 등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어서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한태연 기자▶금속제 울타리...
한태연 2022년 01월 26일 -

중대재해처벌법, 대구 기업 90% "우려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대구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이 법 시행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 344곳을 대상으로 대응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75.6%가 '우려한다'고 답했고, 당장 법 적용 대상이 되는 99곳 가운데 90.3%가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2년 후...
한태연 2022년 01월 26일 -

대구 기업 49.3% "설 체감 경기 나쁘다"
중소기업 중앙회가 전국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자금 수요조사'에서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은 26%.지난해(2021년) 설 조사 때 38.5%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매출액과 종사자 수가 적은 기업일수록 자금 사정이 더 어려웠습니다. 올해(2022년)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중소...
한태연 2022년 01월 25일 -

대구 기업 절반 "설 체감 경기 나쁘다"... 금리 인상에 원·부자재 가격 상승
◀앵커▶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겹게 하루, 하루를 버티는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사정은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요.중소기업 4곳 가운데 1곳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 인상에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한태연 기자▶...
한태연 2022년 01월 25일 -

신용보증기금, 설 명절 3.5조 원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설 명절 기간 3조 5천억 원을 보증해 줍니다.코로나 연착륙 특례보증 등 코로나 19 피해지원 제도를 활용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합니다.또, 보증료와 보증 비율, 보증 한도 등을 우대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 조달을 돕고,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합니...
한태연 2022년 01월 25일 -

중소기업 26%, "올해 설 자금 사정 곤란"
중소기업 4곳 가운데 한 곳이 올해(2022년) 설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 8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26%는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매출액과 종사자 수가 적을수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
한태연 2022년 01월 24일 -

대구 기업 절반 "설 체감 경기 나빠"
대구 기업 가운데 절반은 올해 설 경기가 지난해(2021년) 설보다 나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설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43.9%는 "설 체감 경기가 악화했다"고 대답했습니다.한 해 전(2021년) 설 경기 전망 조사에서 76.6%가 "경기가 악화했다"고 대답...
한태연 2022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