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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 위축
◀앵커▶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면서 위드코로나로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가 다시 위축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연구원이 최근 한 신용카드 사용액을 업종별로 분석해 발표했는데요. 사적 모임 제한이 시작된 12월 둘째주부터 소비가 줄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한태연 기자▶어제...
한태연 2021년 12월 21일 -

대구 경실련, "투기 조장 해제 건의 반대"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와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다고 비난했습니다.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의 땅값과 아파트 가격의 비정상적인 급등에는 침묵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 왜곡으로 인한 일시적인 주택경기 침체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한태연 2021년 12월 21일 -

만평]취득세 미부과는 행정 부실!
대구의 일부 구·군이 지방세 가운데 상속재산 취득세를 수년째 부과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는데요.자..이런 사실이 지적되자 6년 반동안 부과하지 않았던 취득세를 바로 부과했다지 뭡니까요?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동식 교수는 "이것은 구조적인 행정 부실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한두 건이 누락됐다면 ...
한태연 2021년 12월 21일 -

대구시, 상속재산 취득세 징수에 소홀
◀앵커▶대구의 일선 구·군 가운데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지방세 가운데 상속재산 취득세를 수년째 부과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세금을 내야하는 당사자들은 가산세를 물어야하는 피해를 보게 됐는데요.관리·감독해야 하는 대구시 역시 제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기초단체들은 감사원에 적발된 ...
한태연 2021년 12월 20일 -

"노동계 일방적 주장 노동법안 논의 우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가 추진하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등 주요 노동법안을 논의하는 데 대해 강한 반대를 표명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생산과 소비가 다시 얼어붙고 있는데 국회가 충분한 실태 파악 없이 노동계의 일방적 주장을 수용하는 형태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한태연 2021년 12월 17일 -

국세청,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8개 추가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업종이 8개 늘어납니다.대구지방국세청은 내년부터 건강보조식품 소매업을 비롯해 가죽 제품, 장판류, 중고가구, 공구, 사진용품 소매업, 자동차 세차업, 모터사이클 수리업 등 8개 업종에서는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거래 건당 10만 원이 넘으면 소비...
한태연 2021년 12월 17일 -

대구 아파트 내림세 지속
신규 아파트 입주와 미분양 증가 우려 등으로 대구 아파트 내림세가 5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03%를 기록해 5주째 내리고 있습니다.동구와 달서구가 -0.07%로 가장 많이 내렸고, 중구 -0.04%,, 서구, 남...
한태연 2021년 12월 17일 -

경북 208명 확진...역대 최다
경북에서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었습니다.0시 기준으로 208명이 발생했는데, 코로나 19 발생 이후 경북에서 200명대는 처음입니다.경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 36명, 포항 27명, 경산 19명, 김천 18명 등 18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경주에서 학교발 집단감염으로 학생 39명과 가족 6명...
한태연 2021년 12월 16일 -

대구 월간 아파트 가격 1년 6개월 만 하락 반전
상승세를 이어가던 대구의 월간 아파트 매매 가격이 규제 강화와 미분양 물량 증가 영향으로 1년 6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 달과 비교해 0.07% 떨어져 지난해 5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주택종합 매...
한태연 2021년 12월 16일 -

11월 구미지역 수출,수입 전년대비 소폭증가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출 호조로 11월 구미 등 경북 중서부 지역의 수출이 한 해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구미세관의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구미를 비롯한 김천, 상주 등 인근 10개 시·군의 수출액은 27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11월보다 5% 늘었고, 수입액은 10억 4천만 달러로 7% 증가했습니다.무역 수지는 ...
한태연 2021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