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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6 중1 4차 등교...99일만에 전학년 등교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학교 1학년생이 마지막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학년 학생은 대구 6만 2천여 명, 경북 6만 4천여 명인데, 격일제와 격주제로 대상 학생 절반만 등교했습니다. 오늘 4차 등교로 초·중·고 모든 학년의 등교가 마무리됐는데, 코로나 19로 3월부터 등교 개학이 미뤄...
한태연 2020년 06월 08일 -

대구 자가격리자 전주로 이탈...잠적
대구에서 코로나 19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무단으로 이탈해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어제 오후 9시 쯤 대구 달서구에서 무단으로 이탈해 전주로 이동한 45살 A 씨를 추적하고 있는데, A 씨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는 전주 덕진구의 한 기지국...
한태연 2020년 06월 05일 -

선거구민에 6만원 상당 주류 제공 군의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형사 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청도군의회 A 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 군의원에게 금품 찬조를 요구한 주민 B 씨에게 벌금 70만 원, 추징금 3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인 올해...
한태연 2020년 06월 05일 -

선거구민에 6만원 상당 주류 제공 군의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형사 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청도군의회 A 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A 군의원에게 금품 찬조를 요구한 주민 B 씨에게 벌금 70만 원, 추징금 3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군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인 올해...
한태연 2020년 06월 05일 -

R]지역 화폐 발행도 늦고, 규모도 적고...
◀ANC▶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라는 이름의지역 화폐를 발행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그런데, 지역 화폐 발행 도입이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늦었고,발행액 규모도 다른 지역과 비교해 적어도 너무 적었습니다.이유가 뭔지 궁금한데요.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지난해 지역 화폐 7천 400...
한태연 2020년 06월 04일 -

대구 지역화폐, 판매 첫날부터 반응 좋아
어제 처음으로 발행한 대구 지역화폐인 '대구행복페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선불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 판매액이 어제 하루 첫날 전체 발행 규모의 1%가 넘는 10억 6천 5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행복페이는 발급 대행사인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를 만들거나 휴대...
한태연 2020년 06월 04일 -

R]물가 하락률 역대 최고
◀ANC▶[남] 코로나 19 사태의 여파로세계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고,국내는 물론, 지역 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 물가 하락률이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여] 물가 하락이 지속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디플레이션을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그런 단계는 아니라는게 전...
한태연 2020년 06월 02일 -

R]소·돼지고기 값 고공행진...부위별 소비 불균형
◀ANC▶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집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긴급생활자금 지원이 더해지면서삼겹살과 한우 등심 가격이 고공행진을이어가고 있습니다.반면, 학교 급식이나 외식 소비에 주로 쓰이는일부 저지방 부위는 팔리지 않으면서 소비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구...
한태연 2020년 05월 30일 -

국가지정 음압병실 대구에 5개 늘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국가지정 음압병실이 대구에 5개가 더 늘어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해 전국적으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음압병실을 83개 더 늘리기로 했는데, 대구에서는 칠곡 경북대병원에 5개가 새로 생깁니다. 이에 따라, 대구는 국가지정 음압병실이 대구의료원 3개, 경...
한태연 2020년 05월 29일 -

지역 의료진 차별 대우 대책 마련 촉구
대구지역 거점·전담병원 노조 대표회의는 "코로나 19 환자를 돌본 지역 의료진이 외부에서 온 파견 의료진이 아니라며 처우를 차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업무를 마쳤는데도 14일 동안의 유급 격리 혜택도 못 받고 확진 환자가 쓰던 물건을 소독하는 일까지 담당해야 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한태연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