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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걸음에 달려온 의료진.. 수당도 체불한 대
◀ANC▶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고마워해야 할 분들이 한 두 분이겠습니까만, 전국에서 달려온 2천 명이 넘는 의료진 빼놓을 수 없겠죠?그런데, 있어서는 안될, 참 민망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 대구시가 최소한의 근무 수당과 숙식비를 지급하기로 했는데 수백명으로 추정되는의료인에게 여지껏 주지 않고 있습니...
한태연 2020년 04월 07일 -

경북에서도 공공 배달 앱 개발해 공급한다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변경 방식에 반발해 경상북도가 공공 앱 개발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료가 없는 공공 배달 앱을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방식을 변경하...
한태연 2020년 04월 06일 -

경북에서도 공공 배달 앱 개발해 공급한다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변경 방식에 반발해 경상북도가 공공 앱 개발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료가 없는 공공 배달 앱을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배달 앱은 휴대전화로 소비자와 음식점을 연결해 주문과 결제, 배...
한태연 2020년 04월 06일 -

코로나 19 의료진 첫 사망에 애도 잇따라
경산의 한 내과 의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숨진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코로나 19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우리 의료진이 처음으로 희생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소속 13만 의사 회원들은 오늘 정오에 의사로서 숭고한 ...
한태연 2020년 04월 04일 -

코로나 19 사망자 오늘 1명 발생...180명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숨져 전체 사망자가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쯤 대실 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서 치료 받던 76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19 사망자는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
한태연 2020년 04월 04일 -

청명, 완연한 봄날씨...건조특보 발령
절기상 청명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를 비롯해 13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도를 비롯해 영하 5도에서 3도가,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6도를 비롯해 11도에서...
한태연 2020년 04월 04일 -

코로나 19 사망자 오늘 1명 발생...180명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숨져 전체 사망자가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쯤 대실 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에서 치료 받던 76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19 사망자는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
한태연 2020년 04월 04일 -

R]정부 예산 지원금도 늑장
◀ANC▶딴전을 피운다는 말이 있죠.할 일을 제쳐 두고 엉뚱한 일에 매달린다는뜻인데, 대구시가 바로 그 꼴입니다.코로나 19 피해를 줄이라고 정부가긴급 고용·생활 안정 지원비를 대구에가장 많이 줬는데, 대구시가 이번에도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고용노동부는 어제(그제)...
한태연 2020년 04월 02일 -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소폭 하락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가 조금 내렸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대구 106.09, 경북 104.77로 지난 2월보다 각각 0.2%, 0.4% 떨어졌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선 채소가 1.1% 올랐고, 과일도 6.1% 올랐지만, 교통 3.1%, 가정용품과 가사서비스 0.7%, 오락·문화 0.3% 떨어졌습니다. 경북에는 과일...
한태연 2020년 04월 02일 -

R]생계지원 사각지대, 방과 후 강사들
◀ANC▶개학이 계속 늦어지면서 학교의 방과후 강사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서민들에게 생계지원금을 준다고 하지만,방과 후 강사들은 10명 중 8명이 이마저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6년째 대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강사로 일한 신 모 씨는 코로나 19가 ...
한태연 2020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