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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주 이만희 형, 대남병원서 입원
신천지 예수교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의 형이 사망 직전까지 닷새 동안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청도 대남병원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장례식은 지난 2일까지 이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확진...
한태연 2020년 02월 25일 -

R]대남병원 관련 사망자만 6명...더 있나?
◀ANC▶코로나 19 전체 사망자 8명 가운데 여섯 명이 대남병원 확진 환자인데요.중증이거나 위중한 환자가 10명이 넘어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07번째 환자인 66살 남성이오늘(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 19 전체 사망자 8명...
한태연 2020년 02월 24일 -

코로나 19 관련 성금 기탁 이어져
코로나 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대구와 경북지역에 민간인과 기업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내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긴급 기금 10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배우 박서준씨가 성금 1억원, 배우 이영애씨가 5천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고 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단체와 기업들이 마...
한태연 2020년 02월 23일 -

R] 대남병원 확진자 폭증 왜?..5개 건물
◀ANC▶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하루 만에 90명 넘게 늘어났습니다.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일본 크루즈선을 연상케 하는 대목인데요.왜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는지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오늘 하루에만 95명이 발생했습니...
한태연 2020년 02월 22일 -

R] '코로나19' 강타..문 닫고 멈춘 대구
◀ANC▶정부는 이처럼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와 청도를'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방역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그러나, 불안해진 대구는 멈춰선 도시가 돼버렸습니다.학원과 어린이집,다중 이용 공공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고, 백화점과 전통시장은 손님이 없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한태연 기자가 ...
한태연 2020년 02월 21일 -

대구·경북 코로나 19 확진자 밤새 41명 늘어
대구와 경북지역에 코로나 19 확진자가110명으로 늘었습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어제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대구와 경북에 69명 발생한 데 이어밤사이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대구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확진자가 33명 추가로 늘었고,5명은 연관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경북에서는 3명이 늘었는데,...
한태연 2020년 02월 21일 -

ND:대구] 도건협(LTE스탠업완제) 이 시각 대구의료원.
◀ANC▶대구·경북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했습니다만 뒤늦게 확진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뒤 벌써 국내 확진자의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현재 56명의 확진자가 대구·경북 9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대구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도건협 기자, 대구...
한태연 2020년 02월 20일 -

R]확진자 급증... '지역 사회 감염'
◀ANC▶이렇게 하루사이 확진자 18명이 한꺼번에 추가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 감염이 시작됐다고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증상이 없어도 전파가 잘 되는 바이러스 특성도 원인이지만,안이한 대응이 화를 키웠다는 지적도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CG]오늘(어제) 대구와 경북에서 판명된 ...
한태연 2020년 02월 19일 -

경북대병원 의료진 29명 자가 격리
코로나 19 감염자와 접촉한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29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경북대병원은 김신우 감염내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5명과 응급실 전공의 24명 등 29명이 코로나 19 감염자와 접촉해 2주 동안 자가 격리했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측은 어젯밤 11시 반부터 응급실을 폐쇄하고 환자를 받지 않고...
한태연 2020년 02월 19일 -

1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대구서 발생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19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살 A 씨는 2차례 실시한 코로나 19 검체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나와 오늘 확진자로 최종 판정 받았습니다. 서구에 사는 이 확진자는 최근 교통사고로 수성구 보건소에서 입원했다가 ...
한태연 2020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