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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RDP 대구는 27년 째 꼴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 GRDP는 2천 313만 원으로 27년 째 전국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고 전국 평균 62.8%에 그쳤습니다. 전국의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2.8%, 대구는 2.2% 늘었지만, 경북은 건설업과 제조업의 부진으로 -1.1%로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51.8%로 ...
한태연 2019년 12월 24일 -

대구·경북 외국인 취업자 감소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으로 외국인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 외국인 취업자 수는 5만 5천 2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2% 줄었습니다. 특히, 건설업과 광·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각각 14.2%, 1.4% 줄어 외국인 취업자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외국인 상주인구는 8만 ...
한태연 2019년 12월 23일 -

대구시, 상습결빙 28구간 관리 강화
대구 시내 상습 결빙구간이 28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 9곳을 비롯해 수성구 7곳, 달성군 6곳, 달서구·남구 각각 3곳 등 28곳 53.9km가 '블랙 아이스' 상습 결빙구간입니다. 대구시는 내비게이션 앱에서 결빙구간에 음성 안내를 하도록 하고, 결빙이 예상되면 미리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또, 미끄럼주의...
한태연 2019년 12월 21일 -

R]딸기는 이제 겨울 과일
◀ANC▶ 이른 봄에야 맛을 볼 수 있었던 딸기가 요즘은 철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빨리 열매를 맺도록 품종을 개발하고 스마트 팜을 통해 재배 기술이 향상해 가능해진 일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설 재배 농가에서 빨갛게 익은 딸기가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에 심...
한태연 2019년 12월 21일 -

R]경북 농업의 변화는?
◀ANC▶ 저출생과 고령화는 농촌 풍경을 바꿔놨습니다. 통계청이 10년 전과 비교해 경북 농촌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인구는 줄고 소득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까요? 일손 부족을 자동화, 규모화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 청통면에서 한우를 ...
한태연 2019년 12월 20일 -

R]경북 농업의 변화는?
◀ANC▶ 저출생과 고령화는 농촌 풍경을 바꿔놨습니다. 통계청이 농촌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10년 전과 비교해 인구는 줄고 소득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까요? 일손 부족을 자동화, 규모화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천시 청통면에서 한우를 키...
한태연 2019년 12월 19일 -

R]옛 동아백화점 본점 문 닫는다
◀ANC▶ 대구 중구에 있던 옛 동아백화점 본점이 47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10년 전 대기업에 팔렸다가 이마저 매출 부진으로 결국 내년 3월 문을 닫게 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동성로 북편에 자리 잡은 동아아울렛 본점입니다.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인 이 백화점 곳곳에 빈 매장...
한태연 2019년 12월 19일 -

주택법 위반 주택조합 추진위 등 고발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주택법을 위반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달 말부터 범어네거리 인근 3만 4천여㎡ 터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조합 총회도 거치지 않고 동·호수를 미리 배정한 혐의로 모 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를 경찰에 고...
한태연 2019년 12월 18일 -

R]옛 동아백화점 본점 문 닫는다
◀ANC▶ 대구 도심 한 가운데 옛 동아백화점 본점이 47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10년 전 대기업에 팔리고 난 뒤에도 매출 부진을 겪으면서 결국 내년 3월 문을 닫게 됐는데, 향토 백화점 명맥이 끊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동성로 북편에 자리 잡은 동아아울렛 본점...
한태연 2019년 12월 18일 -

DGB 대구은행 여직원 유니폼 폐지키로
DGB 대구은행이 여직원의 유니폼을 없앱니다. DGB 대구은행은 수평적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67년 창립 때부터 53년 동안 시행한 여직원 유니폼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최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복장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유니폼 폐지에 찬성하는 ...
한태연 2019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