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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저축은행 실적 부진
◀ANC▶ 대구와 경북을 기반으로 하는 저축은행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지역 경기가 크게 위축된 탓일 텐데요. 금융당국이 재무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저축은행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실적 나쁜 저축은행은 위기를 맞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몇 년 사이 줄곧...
한태연 2019년 11월 28일 -

대구·경북 출생아 수 계속 감소
대구 경북지역 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출생아 수는 만 4천 400명으로 경북은 만 6천여 명으로 2017년보다 각각 9.7%, 10.5% 줄었습니다.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대구 0.99명으로 처음으로 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
한태연 2019년 11월 27일 -

은행 가계 대출 크게 늘어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지역 가계 대출은 29조 4천 70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이는 광주지역 가계 대출 증가율 14.1% 다음으로 높고, 전국 평균 7.9%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가계 대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 담보 대출이 21조 8천 90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
한태연 2019년 11월 26일 -

지역 상장사 매출·순이익 급감
지역 상장사의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98곳 3분기 매출액은 16조 7천 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조 361억 원과 비교해 1.7%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천 658억 원으로 41.1% 급감했고, 순이익은 천 632억 원에 그치며 73.3% 줄었습니다. 지역 상...
한태연 2019년 11월 25일 -

대구 아파트 10주째 오름세...경북은 내림세
대구의 아파트 가격이 10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조사 기준으로 대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3% 올라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남구, 달서구, 동구, 수성구 순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경북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4% 내려 지난 2015년 11월 ...
한태연 2019년 11월 24일 -

경부고속도로 6중 추돌...12명 중경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 분기점과 동대구 분기점 사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6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대구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9년 11월 23일 -

R]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행등 설치
◀ANC▶ 빅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사례 하나 전해드립니다. 도심 곳곳에 보행등을 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민원이 있는 곳에 설치하는 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설치해서 효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어디에 보행등이 필요한지는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찾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태연 2019년 11월 16일 -

아파트 가격 대구는 상승, 경북은 하락
대구의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경북은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사 기준으로 대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2% 올라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북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7% 내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4년째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셋값의 경우 대구는...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 -

신보, 강소기업 9개 선정, 지역 2개 업체 포함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9개 업체 가운데 지역에는 2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지역에서 뽑힌 업체는 대영합섬과 세안정기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보증료율을 낮춰 주고, 매출채권 보험료를 깎아 주는 등 각종 금융·비금융 지원을 해줍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4년부터 강소기업을 선정했는데, 선정...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 -

대구-광주 상의, 주 52시간 보완 공동 건의
대구상공회의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주 52시간 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와 청와대, 고용노동부와 5개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대구와 광주상의는 "지역 사업장들은 주 52시간 근로제라는 변화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만성적 인력난과 산업별·직무별 특수한 상황 등으로 초과근로 단축이 힘들다"고 주...
한태연 201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