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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크게 줄어
◀ANC▶ 전국적으로 고용 환경이 최근 넉 달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대구는 다른 세상입니다.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많이 줄었고, 특히 여성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동네 마트입니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고 비용이 올라가면...
한태연 2019년 12월 16일 -

대구 신생기업 5년 생존율 29.6%
대구 신생기업 10개 가운데 7개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 신생기업 5년 생존율은 29.6%를 보였습니다. 1년 생존율도 66.3%에 그쳤고, 3년 이상 버틴 기업은 44%로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생기업 0.7% 늘었지만, 대구와 경북에는 각각 3%와 4.7% 줄었습니다. 최근 3년 매출액과...
한태연 2019년 12월 16일 -

R]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크게 줄어
◀ANC▶ 전국적으로 고용 환경이 최근 넉 달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대구는 다른 세상입니다.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많이 줄었고, 특히 여성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동네 마트입니다. 올해들어 매출이 줄고 비용이 올라가면서...
한태연 2019년 12월 15일 -

R]눈에도 띄지 않는 빙판길...참사 원인은 블랙아이스
◀ANC▶ 앞서 보신 것처럼, 여러 운전자가 차를 멈추기 어려울 만큼 도로는 크게 미끄러웠습니다. 도로에 내린 비가 추운 새벽에 얼어 붙으면서 생긴,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멈춰선 사고 차량을 빤히 지켜보면서도 속수무책, 잇달아 차량을 들이받습니...
한태연 2019년 12월 14일 -

R]새벽 고속도로서 수십대 잇단 추돌..7명 사망
◀ANC▶ 오늘 새벽 경북 상주와 영천을 잇는 고속도로 양 방향에서 각각 차량 수십 대가 연쇄적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모두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습니다. 도로에 내린 비가 미세하게 얼어서 생긴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둠이...
한태연 2019년 12월 14일 -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대봉교 하류 대백프라자 앞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1시간 연장합니다. 이번 스케이트장에는 '미니 컬링체험 링크'를 새로 설치합니다.
한태연 2019년 12월 12일 -

취업률 대구 하락, 경북 상승
전국적으로 넉 달 연속으로 취업자 수가 늘고 있지만, 대구는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는 122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만 2천 명 줄었습니다. 대구의 취업자 수는 지난 4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여성 취업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경북의 취업자...
한태연 2019년 12월 11일 -

R]수출·수입 부진...내년은?
◀ANC▶ 수출이 줄고 있다고 하는데 수치로 봤더니 대구에서는 8% 이상 줄었습니다. 문제는 내년도 쉽지 않을 거란 전망입니다. 보도에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대구지역 수출은 '먹구름' 속에서 헤맸습니다. CG] 지난 10월까지 62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4% 줄었습니다. 수입도 ...
한태연 2019년 12월 10일 -

R]은행마다 점포 줄이기
◀ANC▶ 요즘 휴대폰을 통해 금융 거래를 하다보니 은행에 가는 횟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실제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도 점포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이 가져온 변화를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의 한 은행 창구입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모습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
한태연 2019년 12월 10일 -

R]은행마다 점포 줄이기
◀ANC▶ 요즘 휴대폰을 통해 금융 거래를 하다보니 은행에 가는 횟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실제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도 점포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금융이 가져온 변화를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의 한 은행 창구입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모습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
한태연 2019년 12월 09일